전교조 출신 광주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진통 속에 광주민주진보교육감 추대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광주지역 원로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광주민주진보교육감 추대위원회가
오늘 오후 2시 광주ymca에서 출범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밝힐 예정입니다.
추대위는 당초 어제 낮 12시까지
각 후보들의 단일화 방안을 제출받아
다음달 5일까지 단일화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정희곤*윤봉근 두 후보가
거부함에 따라 단일화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가운데 추대위는 오늘 회견에서 후보들에게 단일화협의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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