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이 내년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건립 공정, 직원 채용 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 빛그린산단에서 착공한 공장은 지난 9일 현재 52.7%의 공정률로 전체 공정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이달부터는 설비 공사가 시작됐고 내년 4월 시험생산에 이어 내년 9월에 완성차 생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1차 21명, 2차 39명에 이어 3차로 경력직 22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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