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부당 내부거래에 대해 시정명령과 3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금호산업 박삼구 전 회장과 임원 2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아시아나항공은 해외 업체에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넘기는 대신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도록 했고, 9개 계열사는 금호고속에 낮은 이자로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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