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광주 지역 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 지가는 평동3차단지와 선운2지구 개발사업 등의 호재를 안고 있는 광산구가 상승을 이끌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1.09% 올라, 상승률이 전국 평균인 0.92%보다 높았습니다.
전남은 0.89%로 전국 평균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토지거래량은 광주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52.8% 급증했고, 전남은 6.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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