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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상대로 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하면서 형제간 갈등이 일단락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스스로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기업 본연의 목적에 더욱 집중하고자 금호아시아나와 모든 송사를 내려놓고 각자의 갈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형제는 지난 2009년 대우건설 인수 뒤 발생한 부실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된 이후 각종 송사와 소송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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