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춘천 영하 11도, 대구 영하 4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이 지역이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과 인천 영하 3도, 청주 영하 1도, 부산 4도 등으로 영하 5도에서 4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하늘은 대부분 맑겠지만, 새벽 사이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주요 지점 해넘이 시간은 △서울 오후 5시 23분 △강릉 오후 5시 15분 △대전 오후 5시 25분 △청주 오후 5시 24분 △전주 오후 5시 27분 △광주 오후 5시 30분 △대구 오후 5시 22분 △부산 오후 5시 21분 △제주 오후 5시 36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강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기온 곡성이 영하 5도로 가장 낮겠고, 이어 구례와 담양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나주와 장성 0도, 광주 1도, 여수 3도 등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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