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이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2년 연속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실련은 18일 "경제 분야 핵심 의제에 대한 정책 개선 노력과 질의의 전문성, 민생 중심 문제 제기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며, 산자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 11명의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경실련은 정 의원 선정 이유에 대해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과 광고이익 전가 문제를 비롯해 중소상공인·청년 보호 등 민생 이슈 전반을 날카롭게 짚었다"며 "산업단지 전시산업 육성, 백년가게 정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균형 잡힌 질의도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진욱 의원은 "서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팩트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주 경제의 산업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 삶과 직결된 민생 정책을 챙기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 의원은 "올해 국감 전인 지난 9월, 시공사 법정관리로 1년 넘게 중단됐던 광주 주월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봉선동 남양휴튼 3차) 공사를 중재해 재시공을 성사시킨 점도 큰 보람으로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진욱 의원은 한국갤럽이 11월 11~13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감 활약 의원' 조사에서도 상위 41명(민주당 23명, 국민의힘 12명, 비교섭단체 6명)에 포함되며 '2025 국감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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