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퇴근시간대 하수도관 누수로 도로가 침하돼 차량 통행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4일) 오후 5시쯤 여수시 시전동 롯데케미칼 사택 앞 삼거리에서 하수도관 누수로 2개 차로에서 약 20m에 걸쳐 도로 침하와 함께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사고가 난 관로는 앞서 누수 현상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수시는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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