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의 장기화와 트럼프발 관세 전쟁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광주시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매일 아침 실국장단이 참석하는 일일 상황회의를 탄핵 선고 때까지 일일 경제상황점검회의로 전환하고, 추경과 통상, 민생경제 등을 매일 점검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일(1일) 회의에서는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대유위니아의 상황을 점검해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