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음주 운전하다 적발..'직위해제'

    작성 : 2025-03-27 21:48:43 수정 : 2025-03-27 23:06:11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 15분쯤 광주 매월동 한 도로에서 광산경찰서 소속 30대 A 순경이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은 직후 A 순경의 직위를 해제했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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