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특별 할인이 시행된 두 달 동안 1,300억 원 이상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7% 할인이었던 광주상생카드를 지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10%로 특별할인한 결과 발행 규모는 1,820억 원, 사용액은 1,3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설 명절이 낀 1월 발행액은 전월 대비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두 달 평균 사용액은 지난해 하반기 월평균 사용액 대비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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