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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연휴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인 1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mm 안팎,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5~20mm, 제주도 5~30mm 등입니다.
이날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2도, 제주 9도, 대구 3도, 부산 7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3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제주 19도, 대구 16도 등 10~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 곳곳에서 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제주도 10~40mm, 전라권 5~20mm, 경상권에 5~30mm 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경상권 1~5cm, 강원도 1~20cm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11도, 낮 최고 기온은 9~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토요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아침 기온은 광주 5도, 목포와 순천 4도 등 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11~16도로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일요일도 아침 기온 7~11도, 낮 최고 기온 12~18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비가 그친 뒤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월요일인 3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를 기록하겠고 한낮에는 3~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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