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광주 양동시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22일 새벽 0시 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시장의 한 채소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점포 1곳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837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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