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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의 섬' 유튜브 영상 조회수 한 달 만에 360만 돌파
      '피아노의 섬, 자은도' 영상이 문화의 달 행사 폐막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367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조회수가 224만을 넘어섰고, 틱톡에서도 15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화제의 영상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홍보하기 위해 신안군이 제작한 것으로, 자은도 해변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SNS에서 연일 조회수가 상승하는 등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rmCMswiQK4) '2023 대한
      2023-11-22
    • 딸 휴대폰 압수했다고..수업 중 교사 찾아가 난동 부린 학부모
      자녀가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쓰다 압수당하자 학교를 찾아와 교사에게 욕설을 한 3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1부는 지난해 9월 딸이 다니는 중학교를 찾아가 수업 중이던 담임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당시 A씨의 자녀는 학칙을 어기고 수업 시작 전 휴대전화를 내지 않은 뒤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교사에게 압수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A씨의 자녀는 친구의 휴대전화를 빌려 엄마 A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A씨는 격분해 이 같은
      2023-11-22
    • 진도에서 빈대 발견..전남 첫 사례, 전수조사 착수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진도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22일 진도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 진도군 의신면 한 양식어가 외국인 숙소에서 빈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진도군 보건소는 베개에서 1개, 침대 매트리스에서 6개의 빈대를 발견하고 전라남도와 질병관리청에 보고했습니다. 빈대가 발생한 양식 어가에는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소는 당일 1차 살충제 방역에 이어 이날 오후 민간 소독 업체에 의뢰해 2차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진도군은 양식장 등에서 고용된 외국인 근로
      2023-11-22
    • 전남경찰직장협의회 "경찰청의 초과근무수당 삭감 노동 대가 착취"
      전남경찰직장협의회가 22일 "초과근무수당 삭감은 경찰관들의 노동 대가를 착취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전남경찰직장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경찰청은 예산운영 실패 책임을 숨긴 채 명예퇴직 재원을 확보한다는 이유를 들어 14만 경찰관들에게 손실을 전가했다"며 "초과근무 수당 990억 원 삭감과 경찰관 1인당 연금 약 670만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초과근무를 저축해 10년 안에 대체휴가로 신청하면 된다고 항변하지만, 동료의 휴가로 발생하는 자원근무자의 초과근무는 애써 외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청은 이
      2023-11-22
    • 전라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활동 강화
      전라남도는 최근 일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확인되고 전남에도 겨울철새 20여만 마리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매주 수요일 집중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집중 소독은 2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실시합니다. 대상은 가금농장, 부화장, 분뇨업체, 축산차량 등 8,304개소입니다. 이 기간 가금농장은 보유한 소독장비로 농장 내외부를 꼼꼼히 청소·소독해야 합니다. 또 농장 주변 도로와 철새 서식지 주변은 농협의 공동방제단
      2023-11-22
    • 해남 유명 사찰 스님들과 국회의원 '술판' 논란
      해남의 유명 사찰 스님들과 국회의원이 도립공원 관광단지 내 식당에서 술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20일 불교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2시간여에 걸쳐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 관광단지 내 고깃집에서 사찰 인사들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 전남도의원 등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자리는 이날 오전 해남 대흥사에서 호국대성사 서산대제를 추모하는 향례 행사 후 저녁식사 과정에서 이뤄졌습니다. 술자리 참석자들은 일반 손님들도 오가는 관광단지 내 식당 로비에서 버젓이 이뤄졌고, A의
      2023-11-22
    • 전라남도 올해 자연재해 농가에 1,160억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복구비 518억 원과 농작물 재해보험금 642억 원을 포함해 총 1,16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4월 이상저온으로 과수피해, 5~7월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양파와 보리 등의 피해, 8월 태풍으로 벼 침수 등 5회에 거쳐 발생한 재해로 농작물 3만 2천여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6~7월 장마 기간 전남지역에선 1개월여 동안 649mm의 많은 비가 내려 벼와 논콩 침수 등 농작물 1만 8,440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신속한 피해
      2023-11-22
    • '첫째에 이어 둘째도' 쓰레기방에 방치한 30대 친모, 항소심서 감형
      어린 자녀를 쓰레기가 가득한 방에 방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아동 유기와 방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3살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7년 고시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2년가량 출생 신고도 하지 않고, 쓰레기 더미가 가득한 방 안에 방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에도 다른 자녀를 배설물이 가득 찬 방 안에 방임해
      2023-11-22
    • 전라남도 바우처택시 도입 효과 톡톡!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도입 이후 전라남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택시를 지정해 운영하는 제도로, 평상시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다가 콜 배차 시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수송합니다. 지난 2021년 9월 이용자가 많은 여수·순천·나주·광양·해남 5개 시군 대상 시범사업으로 시작하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해 올해 7월 22개 시군 도입을 완료하고 현재 385대가 운행 중입니다. 전남도는 바우처택시가 도입되면서 휠체어
      2023-11-22
    • '쇠 파이프로 전공의 폭행' 조선대병원 교수 '모든 진료 행위 금지'
      쇠 파이프 등으로 전공의를 폭행한 의혹을 받는 지도교수에 대해 병원 측이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해당 교수에 대해 외래·수술·입원환자 치료·응급의료센터 당직 등 모든 진료 행위를 금지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의 폭행 의혹은 '의사면허 박탈법'이 첫 시행된 지난 20일, 신경외과 전공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광주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4년 차라고 밝힌 A씨는 당시 '상습 폭행에 대해 도와달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
      2023-11-22
    • 겨울철 취약계층 촘촘하게 돌봐요!
      전라남도가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부담 완화에 역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다양한 추가 지원 사업과 연계한 전남형 동절기 보건복지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지원으로 큰 성과를 거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 대상을 당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2023-11-22
    • 김영록 지사 “지역의대 신설 방침·신설 정원 배정 반영” 촉구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확정 발표와 관련해 의대가 없는 전남은 수요조사조차 응할 수 없었던 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의대 신설 방침과 신설 정원 배정을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존 의대 증원에 대해 수요조사, 현장점검, 정원 배정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처럼, 의대 신설에 대해서도 증원 계획과 함께 조속히 방침을 결정해 내년 1월 실제 증원계획 확정 시에 반드시 포함시켜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의대
      2023-11-22
    • 편도 5차로에서 음주운전'쿨쿨'..잡고보니 지명수배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에서 잠든 지명수배범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새벽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편도 5차로 중 2차로에서 잠이 들었으며, 이를 발견한 시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비슷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벌금을 납부하지 않아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지명수배
      2023-11-22
    • 가드레일 들이받은 화물차에서 불..40대 운전자 숨진 채 발견
      가드레일 충돌로 불이 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2일 새벽 5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온몸을 크게 다친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교통사고 #사망
      2023-11-22
    • 광주은행, '제7회 광주화루 10인의 작가展' 개최
      광주은행이 젊고 역량있는 한국화 작가들을 발굴해 내년 2월까지 전시를 진행합니다. 광주은행은 제7회 광주화루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박진주 작가를 비롯해 예술성과 실험성이 뛰어난 10명을 시상하고, 이들의 작품 24점을 내년 2월 7일까지 광주은행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 전시합니다. '광주화루' 공모전은 광주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한국화 진흥을 위해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화 공모전입니다.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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