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세계 최대 불교사원 입장료 100달러로 인상? 비난 쇄도
인도네시아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최대 불교사원인 보로부두르 사원 입장료를 최대 100달러(약 12만 5천 원)로 올릴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7일(현지시각)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보로부두르 사원 입장료를 외국인은 100달러, 내국인은 75만 루피아(약 6만 5천 원)로 인상하고, 하루 방문객을 1,200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10세 이상 외국인의 입장료는 25달러(약 3만 1천 원) 또는 35만 루피아, 내국인 입장료는 5만 루피아(약 4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