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낮 최고 0도 ~4도, 내일 평년기온 회복
      추운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서해안 일부지역에 눈발이 날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4도 분포로 어제보다 5~7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이자 입춘인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7도 분포로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2012-02-04
    • 여수 모 초등학교 운영비 부적절 지출
      여수의 한 초등학교가 학교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지역 모 초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학교측이 학부모들의 학교발전기금 등 지난 2년 동안의 일부 학교운영비를 공식회계를 통하지 않고 부적절한 방법으로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천만원 이하로 한정된 수의계약 규정을 어기고 천만원 이상의 일부 시설공사도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달 중순 감사결과가 나오면 해당 학교
      2012-02-04
    • 축산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직거래장터가 광주시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농협 광주본부는 대보름을 앞두고 직거래 장터를 열고 등심과 국거리 등의 한우를 시중보다 30% 정도 싼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2012-02-04
    • 나로호 어업손실 보상 착수
      나로호 발사와 관련한 어업손실 보상 신청에 지금까지 3개 어가가 신청을 접수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기한으로 나로호 발사에 따른 어가들의 어업손실 보상 청구를 받은 결과 현재까지 3 어가가 수십만원에서 2백만원까지의 보상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조만간 나로도 어민회에서 250어가가 집단으로 신청을 해올것으로 보고 있는데 앞으로 교과부나 항공우주연구원등과의 심의나 협의 절차가 남아있는만큼 실제 보상급 지급까지는 2,3개
      2012-02-04
    • 0203(금) 뉴스지금 주요뉴스
      (광주 영하 9도...내일부터 누그러져) 광주 영하 9도 등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총인시설 비리 시공사 간부 구속) 광주 총인시:설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공사 간부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수사 확대 등 파장이 예:상됩니다. (무산 위기 무안기업도시 후폭풍) 중국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무안기업도시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박람회 부가가치 선점 경쟁 치열) 여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광:역 자치단체들의 부:
      2012-02-03
    • 총인시설 시공사 간부 구속, 수사확대
      천 억원대 광주 총인시:설과 관련해 검:찰이 시:공사 간부를 구속해 입찰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입찰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면서 자신의 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심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로비를 한 혐의로 D건설사 상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D사 지사의 책임자급 인사 조사와 함께 당시 심사를 담당했던 일부 위원을 출국금:지 하고 금융계:좌 추적에 나서, 광주 총인시설 관련자들의 신병처:리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
      2012-02-03
    • 오늘 아침 광주 영하 9.1..내일부터 추위 풀려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서해안에 1~3cm, 그밖의 지역은 1cm정도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02-03
    • R)엑스포를 활용한 지자체 관광전쟁
      오는 5월 여수박람회 개막를 앞두고 전북과 부산, 경남이 관광객 유치 등 부:가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람회의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다른 지역이 챙겨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1>백일 앞으로 다가온 여수박람회. 이 초대형 국제행사의 경제효과는 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근 지자체들마다 경제효과를 끌어오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CG2> 부산시는 3년 전부터 여수
      2012-02-03
    • 롯데할인점 광주진입, 중소상인 반발
      광주 북구에 또다시 대:형 할인점 입점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롯데쇼핑이 최:근 북구 첨단 2지구 8천 5백 여 제곱미터를 사들여 지난달 말 대:형 할인점 입점을 위한 건:축계:획 심의를 신청했다며, 이를 반:려하고 중소상인과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권 박탈을 우려한 중소상인들이 강력히 입점을 저:지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지난해 이마트 입점을 둘러싼 마찰 이:후, 또다시 갈등이 우려됩니다.
      2012-02-03
    • 여수박람회 해상호텔 운영.
      여수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호화 크루즈 해:상호텔이 운:영됩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동안 고급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 박람회장 내 제 3부두에, 5백 개 객실을 갖춘 4만6천 톤급 해:상호텔 크루즈 디 에메랄드호를 운:영하도록 선석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엑스포 크루즈가 임:차 운:영하는 미국 선박인 크루즈 디 에메랄드호는 워터파크와 공연장, 레스토랑,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2-02-03
    • R)무안기업도시 무산위기에 허탈...후폭풍
      중국 측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안기업도시가 7년 만에 무: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뒤늦게 사:업 계:획이 대:폭 축소돼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중국측 투자사의 철수 결정으로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이자 군민들은 큰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인터뷰-노수근/택시 운전사 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좋은 입지여건에 중국측 자본까지 참여해 그동안 곡절은 있었지만 성공 가능성을 기대해
      2012-02-03
    • 광주 일반고 신입생 학교 배정
      광주시교:육청이 오늘 2012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만 6백 여명에 대한 추첨 배: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원의 40%는 거:리와 관계없이 지원하는 1*2지망 선지원에서 배:정하고, 나머지 60%는 출신 중학교를 기준으로 근거:리 5개 학교를 지망하는 후지원에서 추첨 배:정됩니다. 다음달 광산구 수완지구에 12개 학급 규모의 성덕고가 개교함에 따라, 인근 거주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2012-02-03
    • 희망2012 2/3 (금) 뉴스지금·생활뉴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평동초등학교 41회 동창회 23만 6천원 금호2동 남양파크 경:로당 10만원, 진흥더블파크 주:민 30만원, 담양군 남면 전라도식당 김효숙씨 5만원, 보성군 벌교읍 장양마을 7만원, 쟁동마을, 진석마을 각각 6만원, 곡성군 겸면 평장마을 15만원, 겸면 생활개선회와 청년회 각각 10만원, 노:인회 10만원, 덕암주유소 구본성씨 20만원, 겸면 농촌지도자회 10만원, 나주시 산포면 등정4구 주:민 5만원, 등
      2012-02-03
    • 뮤지컬 캣츠 3년만의 광주공연
      전세:계 7천 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캣츠'가 오늘 다시 광주 무:대에 올려집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캣츠'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한:국어판 공연에는, 여주인공 그리자벨라 역에 인순이와 박해미, 홍지민씨가 함께 캐스팅됐습니다. 3년 만에 광주를 찾은 뮤지컬 '캣츠'는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일요일까지 모두 5차례 공연됩니다.
      2012-02-03
    • 제식구감싸기 논란 전 부장판사 2심 유죄
      무죄 판결로 법원의 제식구 감싸기 논란을 불러왔던 선재성 전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에게 2심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서울고법 형사합의12부는 변호사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선재성 전 부장판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파산부 재판장으로서 지위를 잘 알면서도 동창인 특정변호사를 소개해 준 점은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은 무죄를 인정했습니다.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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