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초등학교가 학교운영비를
부적절하게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여수지역 모 초등학교에
대한 특별감사에서 학교측이 학부모들의
학교발전기금 등 지난 2년 동안의 일부
학교운영비를 공식회계를 통하지 않고
부적절한 방법으로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천만원 이하로 한정된 수의계약 규정을
어기고 천만원 이상의 일부 시설공사도
수의계약으로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달 중순 감사결과가
나오면 해당 학교장에 대한
징계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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