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앞두고 선거구 획정..샅바 싸움
【 앵커멘트 】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구 획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4+1협의체는 수도권 중심으로 의석 수를 줄이려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선거구 평균 인구 수가 적은 광주를 타켓으로 삼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은 인구에 비해 지역구가 많은 순서대로 통폐합을 진행해야 한다며 호남을, 그 중에서도 광주를 제일 먼저 지목했습니다. ▶ 싱크 : 김재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지금 세종시에서 1석 늘리고,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