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고흥군, 관광택시 11대 운영
      고흥군이 관광객 편의를 위해'고흥관광택시'를 운행합니다. '고흥 관광택시'는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로 이용시간과 코스구성, 관광지 해설 등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마련돼 있고 기본 3시간 6만 원에 시간당 2만 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됩니다.
      2017-07-30
    • '카드 하나로 저렴한 남도여행' 남도패스 출시
      전라남도가 광주*전남을 찾는 여행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 '남도패스'를 출시합니다. 남도패스는 휴가철을 맞아 남도를 찾는 여행객에게 할인과 예약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 한국관광공사와 IBK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가맹점 백여개를 대상으로 8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2017-07-30
    • GS칼텍스, 위기 청소년 '마음톡톡' 여름캠프
      여수산단 GS칼텍스가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치유 여름캠프를 열었습니다. GS칼텍스는 공연장인 여수예울마루에서 보호관찰이나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위기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기타와 드럼 등 악기 연주와 작사,작곡법을 가르쳐주는 '마음톡톡' 여름캠프를 진행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4월부터 여수와 순천지역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 치유 프록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17-07-30
    • 바다·계곡 '피서 절정', 가마솥 더위 '계속'
      여름 휴가가 절정으로 접어든 오늘(30일) 광주·전남 유명 해수욕장과 축제장마다 피서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장흥 물 축제장에는 10만 여명의 피서객이 몰렸고,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도 6만 여 명의 가족·친구 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오늘도 광주 풍암 34.1도를 최고로 광주·전남 11개 시·군의 폭염주의보가 지속된 가운데, 광주와 장성 등 전남 일부 지역엔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밤과 내일 전남 내륙 일부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33도 안팎의 가마솥더위는 이번주 내
      2017-07-30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 정전에 '속수무책'
      【 앵커멘트 】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고가 날 때마다 수십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보상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잇단 정전를 막을 대안은 없는지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에서는 최근 7년 동안 48건의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cg/ 2011년 한전 설비 고장으로 7백억 원대 피해가 났던 대규모 사고를 비롯해 해마다 크고 작은 정전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공정 특성
      2017-07-30
    • [탐사]정규직도 기간제 계약..아시아문화원 갑질 논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생산과 운영을 담당하는 아시아문화원의 채용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규직으로 합격한 직원들에게 계약직 근로계약서를 내밀고, 제대로 된 평가도 없이 직원들을 해고하기도 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인, 먼저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원이 지난해 올린 채용공고입니다. 정규직을 채용한다고 돼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공식 출범 뒤 정규직 직원 40명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정작 채용
      2017-07-30
    • "다슬기 씨가 마른다"..복원 사업 본격
      【 앵커멘트 】 섬진강 어민들의 주요 소득자원인 다슬기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다슬기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강에서 어민들이 다슬기 채취에 한창입니다. 물속을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면서 바위에 붙은 다슬기를 능숙한 솜씨로 떼어냅니다. 그런데 다슬기를 채취하는 어민들의 표정이 밝아 보이질 않습니다. 다슬기 자원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섭니다. ▶ 인터뷰 : 형남필 / 다슬기 채취 어민
      2017-07-30
    • 말다툼 하던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말다툼 하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우즈베키스탄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젯밤 9시 50분쯤 완도읍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동료 우즈베키스탄의 복부와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같은 국적 22살 테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테 씨는 피해자와 작업장 정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뺨을 맞은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7-30
    • '사드 여파' 무안공항 이용객, 지난해比 62.8%↓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 노선 여객 감소로 무안공항 이용객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무안공항 이용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8% 줄어든 6천 375명에 그쳤습니다. 광주공항은 제주 노선의 추가 취항에 힘입어, 같은 기간 18.9% 증가한 8만 2천 337명을 기록했습니다.
      2017-07-30
    • 화순전남대병원, 8월부터 병문안 제한 '메르스 예방'
      화순전남대병원이 제 2의 메르스 사태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병문안을 제한합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 상급병원 최초로 8월부터 모든 병동에서 면회시간 외의 병문안객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병동마다 입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보호자 출입증 바코드를 인식해야만 출입할 수 있고, 면회는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2017-07-30
    • 광주 수영대회 대표단 이틀째 활동
      헝가리에 파견된 광주 수영대회 대표단이 부다페스트 시장과 주한 헝가리 대사를 잇따라 만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방문 이틀째인 광주 세계수영대회 대표단은 이슈트반 부다페스트 시장과 임근형 헝가리 주한 대사로부터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헝가리의 상황을 청취했습니다. 헝가리는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행사 예산 대부분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017-07-30
    • 광주 남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목표액 달성
      광주 5개 자치구별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남구가 처음으로 건립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남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추진위 발족 49일만 인 오늘(30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념 목표액인 5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모아진 금액은 모두 5천 174만 원으로, 남구 평화의 소녀상은 양림동 펭귄마을 입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7-07-30
    • 광주와 한국에 빠진 세계인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만큼이나 경기장 밖 홍보 열기도 뜨겁습니다. 특히 차기 대회 개최지인 광주는 한국의 전통과 자연,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문화 홍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아름다운 무등산의 풍경을 담은 미디어 아트.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광주의 멋을 알리는 영상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복을 입어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2017-07-30
    • 8시 뉴스
      1
      2017-07-30
    • 밤낮 폭염 기승,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141명
      밤낮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전남 지역 온열질환자가 14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두 달간 광주 31명, 전남에서는 11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모두 141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0% 가량 늘어난 수칩니다.
      2017-07-3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