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하던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작성 : 2017-07-30 16:25:58

    말다툼 하던 직장 동료를 흉기로 찌른 20대 우즈베키스탄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어젯밤 9시 50분쯤
    완도읍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동료 우즈베키스탄의 복부와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같은 국적 22살 테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테 씨는 피해자와 작업장 정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뺨을 맞은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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