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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금) 모닝730 카드뉴스> 가지각색 섬지역 토속음식
      【 앵커멘트 】 섬이 가진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로운 바다가 떠오르실 텐데요. 가지각색 섬들 마다 개성을 갖고 있는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 기자 】 #1.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하의도 사람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하의도의 토속음식 '냉 연포탕' 입니다. #2. 연포탕 하면 따뜻한 국물에 낙지가 들어간 음식이 떠오르죠. 하지만 하의도의 연포탕은 조금 다릅니다. 육수에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먹
      2017-08-03
    • 여수 옛 기찻길 공원화…부분 개장
      여수지역 전라선 옛 기찻길이 부분 개장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여수시는 진남경기장에서 둔덕동주민센터까지 이어지는 옛 기찻길 3.7km구간을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시민공원으로 조성해 개장했으며 다음달에는 4km 구간을 2차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은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1.4㎞ 구간에 573억원이 투입해 2023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2017-08-03
    • 여수부영여고, 전국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특허청이 주최한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여수 부영여자고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수부영여고 창의력팀은 최근 서울코엑스에서 2박 3일 동안 열린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표현력, 협동심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각 시,도 대표 33팀 가운데 1등을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전남지역 고등학교가 대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7-08-03
    • '택시 운전사' 개봉..예매율 1위 '기염'
      【 앵커멘트 】 80년 당시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독일 언론인 힌츠 페터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택시 운전사'가 개봉했습니다. 개봉 첫 날부터 예매율 1위에 이어, 매진을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영화 예고편 앞부분 일부) 택시기사 김사복 씨와 독일 언론인 힌츠 페터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의 개봉 첫날. 평일 낮 시간대인데도 영화관은 발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예매율 50%를 돌파
      2017-08-03
    • 폭염 속 차 안에 갇혀 있던 여아 구조
      폭염 경보 속에, 차 안에 갇혀있던 4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구조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4살 주모양이 차 안에 20여분 동안 갇혀있다가 소방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 사고는 주양의 아버지가 주양을 차 안에 두고 잠시 일을 보러 간 사이에 차 문이 잠기면서 일어났습니다.
      2017-08-03
    • 무안공항 여객청사 침수..시간당 88mm 폭우에 '줄줄'
      무안국제공항 여객 청사가 시간당 88mm의 비를 감당하지 못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 무안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천장 판넬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면서 공항 이용객들이 1시간 넘게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배수통 등이 폭우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적은 용량으로 설계됐었다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8-03
    • <8/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출 규제에 금리 인상…내 집 마련 '부담') 정부가 두 달 만에 보다 강화된 부동산 대책을 내놨습니다.대출은 줄이고 세금은 확 늘리겠다는 건데, 이미 시중은행 금리까지 오른 상황에서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습니다. 2.(살인 미수 전과자) 전자 발찌 끊고 도주) 살인 미수로 복역한 뒤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0대 탈북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경찰과 정보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3.(안철수, 당대표 출마하나?)...찬*반 이견) 안철수 전 의원의 국민의당 당대표 출마설에 지
      2017-08-03
    • 여수산단 GS칼텍스 변전소 불..일부 공정 멈춰
      【 앵커멘트 】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변전소에서 불이 나, 일부 공정이 멈춰 섰습니다. 여수산단에서 화재가 난 게, 올 들어서만 벌써 4번 째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4층 건물 내부에서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용 특수약품을 연신 뿌려대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질 않습니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4층 규모의 변전소에서 불이 난 건 어제(2일) 새벽 6시쯤. ▶ 싱크 : 목격자 - "화재
      2017-08-02
    • 살인미수 전과 정신질환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 앵커멘트 】 살인 미수로 징역형과 치료 감호를 받았던 50대 남성이 정신병원 입원 치료 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탈북과 입북, 재탈북을 거듭했던 사람으로, 경찰과 정보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회색 상의에 환자복 바지를 입은 한 남성이 주차장 주변을 어슬렁 거립니다. 잠시 뒤 이 남성은 주차장과 연결된 숲속으로 모습을 감춥니다. 그제 오후 3시쯤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
      2017-08-02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당권 도전 '저울질'...민심 요동
      【 앵커멘트 】 오는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흘러 나오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의 당권 도전 가능성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당의 최대 지지 기반인 호남의 민심은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지난달 12일) -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 싱크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지난달 31일) - "검찰 조사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는 자립니다. (거취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
      2017-08-02
    • 광주시, '폭염·국지성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나서
      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광주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 대책 TF팀을 꾸려 무더위 쉼터 천 72곳에 냉방비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 59개 노선 도로에 물을 뿌리고 그린 텃밭 조성과 도심 정원 조성 등 온도 낮추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기상특보 단계별 소방 공무원 비상 근무 체계를 확대하고, 붕괴나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
      2017-08-02
    • 살인미수 전과 정신질환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 앵커멘트 】 살인 미수로 징역형과 치료 감호를 받았던 50대 남성이 정신병원 입원 치료 중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탈북과 입북, 재탈북을 거듭했던 사람으로, 경찰과 정보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회색 상의에 환자복 바지를 입은 한 남성이 주차장 주변을 어슬렁 거립니다. 잠시 뒤 이 남성은 주차장과 연결된 숲속으로 모습을 감춥니다. 어제 오후 3시쯤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
      2017-08-02
    • [피서기획3]사랑의 섬 '외달도'
      【 앵커멘트 】 남도의 여름 여행지를 소개하는 순섭니다. 다도해를 배경으로, 가족*연인과 함께 고즈넉한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랑의 섬', 목포 외달도로 이계혁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걸어서 40-50분이면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조그마한 하트 모양의 섬 외달도. 굽이도는 해안 산책로를 걷다보면 잔잔한 파도소리와 아기자기한 이웃 섬들의 풍광이 온 몸을 감쌉니다. 다도해의 비경과 어우러진 정자에서는 시원한 아름다움이 절로 생겨
      2017-08-02
    • 여수산단 GS칼텍스 변전소 불..일부 공정 멈춰
      【 앵커멘트 】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변전소에서 불이 나, 일부 공정이 멈춰 섰습니다. 여수산단에서 화재가 난 게, 올 들어서만 벌써 4번 째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4층 건물 내부에서 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용 특수약품을 연신 뿌려대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질 않습니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4층 규모의 변전소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6시쯤. ▶ 싱크 : 목격자 - "화재 감지기가
      2017-08-02
    • 광주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검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일본 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 모기가 광주시내 수변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는데, 지난해 광주에서는 일본 뇌염으로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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