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광주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 대책 TF팀을 꾸려
무더위 쉼터 천 72곳에 냉방비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 59개 노선 도로에 물을 뿌리고 그린 텃밭 조성과 도심 정원 조성 등
온도 낮추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기상특보 단계별
소방 공무원 비상 근무 체계를 확대하고,
붕괴나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12-05 22:58
행신행 KTX 천안아산역 화재...승객 400여 명 대피
2025-12-05 21:47
경찰, 업비트 '445억 원 해킹사고' 정식 수사 착수
2025-12-05 20:48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 올라
2025-12-05 19:59
술 마시고 사고 낸 현직 경찰관 입건...중앙분리대·택시 '쾅쾅'
2025-12-05 18:46
"여수공항 항공기 폭파하겠다"...공항에 협박 전화 20대 검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