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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정치권, 벌써 내년 지방선거 체제로 ) 각 정당이 내년 6.13 지방선거 준비에 벌써부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2006년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 이어, 12년 만에 지방선거에서 양당 간 치열한 텃밭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 ('갑질' 남양유업) 대리점에 보복성 소송?) 남양유업이 밀어내기 피해를 고발한 대리점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입막음을 위한 영업권 위협과 보복성 소송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3.(전자발찌 끊고 탈주 탈북자) 2주 째 '감감'
      2017-08-14
    • 광주 3.1운동 참여한 12인 정부포상
      광주 3.1운동에 참여한 지역 항일운동가들이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은 국가기록원에서 광주 3.1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가 48명의 판결문을 찾아 정부포상을 청원한 결과, 지금까지 지역출신을 포함해 항일운동가 12명이 정부포상과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17-08-14
    • 아픔 함께..광주 5개 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
      【 앵커멘트 】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오늘 광주 곳곳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공개된 소녀상을 보면서 시민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제막식 장면) 서로를 꼭 닮은 소녀와 할머니. 16살 앳된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옥선 할머니의 과거와 현재를 담았습니다. ▶ 인터뷰 : 이이남 / 광주 남구 소녀상 작가 -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2017-08-14
    • 0814(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에 단비)..가뭄 해갈 기대) 주말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에 허덕이고 있는 농촌과 섬 지역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평화의 소녀상 제막) "우리가 함께 있어요")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광주 5개 구에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각각의 소녀상은 서로 다른 모습과 의미가 담겼습니다. 3.(KIA 우승 기대↑)..역대 최다 관중 '눈앞')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금*토
      2017-08-14
    • '청와대처럼' 광주도 일자리 상황판
      【 앵커멘트 】 청와대에 이어 광주시청에도 일자리 상황판이 등장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에 새 정부와 발 맞춰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데요. 광주의 고용률은 59.7%로 통계조사 18년 만에 6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지금은 (취업자 수가) 최고 76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 6천 명이 증가된 의미가 있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습
      2017-08-14
    • 살인미수 탈북자 보름째 행방묘연..시민 불안 '증폭'
      【 앵커멘트 】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탈북자 유태준의 행방이 보름 가까이 묘연합니다. 경찰과 정보당국이 추적을 하고 있지만 어떤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살인미수 전과가 있는 탈북자 유태준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건 지난 1일. 경찰은 유씨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나흘만에 공개 수배로 전환한 뒤 시민들의
      2017-08-14
    • 고발 대리점주에는 잇단 소송, 재갈 물리기(?)
      【 앵커멘트 】 남양유업이 밀어내기 사태로 홍역을 치른 지난 2013년 이후에도 대리점에 제품을 강매하는 정황 보도해드렸는데요. 이같은 밀어내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본사에 불리한 발언을 하는 대리점에 남양유업이 소송을 걸어 입막음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울과 경기도에서 남양유업 대리점만 10년 넘게 운영했던 장성환씨. 장 씨는 지난 2015년 중순 본사와 보상금 문제로 갈등을 빚은 뒤 남양유
      2017-08-14
    • KIA, 이틀 연속 끝내기 승부…챔피언스필드 최다 관중 '눈앞'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주말 경기에서 9회 말 끝내기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적인 승부를 펼쳤습니다.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챔피언스필드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때렸습니다. 외야로. 중견수 안익훈 잡았어요, 잡았는데, 백용환 홈으로 홈으로 들어옵니다." 연이틀 승부는 9회에 갈렸습니다. kt전에서 9회 말 뼈아픈 역전타를 맞은 기아는
      2017-08-14
    • '반갑다 단비야' 남해안 가뭄 해갈에 숨통 트여
      【 앵커멘트 】 지난 주말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반면에 계속된 가뭄에 속을 태우던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바짝 말라 있던 저수지에 모처럼 물이 차올랐습니다. 이틀 동안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간척지를 비롯해 농경지 150 헥타아르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집니다. 계속된 가뭄으로 바닥까지
      2017-08-14
    • '수영 붐 조성' 빛고을 마스터즈 수영대회 개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수영 붐 조성을 위한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열립니다. 광주시 체육회는 다음달 9일부터 이틀 동안 남부대 수영장에서 동호인들의 대회인 '2017 빛고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광주시수영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습니다. 시체육회는 이번 마스터즈 대회가 2019 광주수영대회를 알리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설 전반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2017-08-14
    • 지리산서 급류에 갇힌 피서객 구조
      지리산 계곡에서 급류에 갇힌 피서객들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에서 24살 김 모 씨 등 3명이 계곡 한 가운데 바위에 갇혀 있다가 119 수난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피서를 온 김 씨 일행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8-14
    • 광주 전남 전 지역 흐린 가운데 비
      광주전남 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광주전남에 내려진 호우 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가거도 255mm를 최고로 완도 172.3, 홍도 119.5, 광주가 35.5mm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여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6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광복절인 내일도 지역에 따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지역도 있겠으나 오후부터는 소
      2017-08-14
    • [모닝]'반갑다 단비야' 남해안 가뭄 해갈에 숨통
      【 앵커멘트 】 주말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계속된 가뭄에 속을 태우던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바짝 말라 있던 저수지에 모처럼 물이 차올랐습니다. 주말부터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간척지를 비롯해 농경지 150 헥타아르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집니다. 계속된 가뭄으로 바닥까지 드러났는데 이번 비로 저수율이 40%까지 올라
      2017-08-14
    • 목포 유달산에 일제침탈 잔재 처리 '논란'
      목포 유달산 정상 부근에 있는 일제 침탈의 잔재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 유달산에는 일제 침탈기인 1920년 불교 전파를 이유로 일본인들이 숭배하는 승려인 홍법대사와 부동명왕 조각상이 설치돼 있습니다. 목포 전체를 내려볼 수 있는 바위에 새겨진 조각상을 두고 통치의 상징적 의미라며 철거하자는 의견이 있는 반면 시민사회단체는 아픔의 역사라도 보존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처리 문제를 두고 목포시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2017-08-14
    • 골동품 훔쳐 고물상에 판 70대 붙잡혀
      골동품을 훔쳐 고물상에 판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방림동 58살 이 모 씨의 화실에서 분청사기 등의 골동품을 훔쳐 판 혐의로 74살 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씨는 재개발 사업 지구의 빈 집에 들어가 고미술품과 민속품 20여 점을 훔쳐 고물상에 싼 값에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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