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광주전남에 내려진 호우 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가거도 255mm를 최고로 완도 172.3, 홍도 119.5, 광주가 35.5mm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여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6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광복절인 내일도 지역에 따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지역도 있겠으나
오후부터는 소강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