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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7(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서해상에 저기압이 계속해서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비가 오는 날이 길게 이어지고는 있지만 하루 사이에도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 한 때 내륙을 중심으로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갑작스런 비에 대비해서 작은 우산 하나 챙겨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
      2017-08-17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8주기 추모 학술회의 개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추모하는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광주시와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한반도 평화포럼 등은 내일(18일) 오후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학술회의에서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5.18과 촛불혁명, 한국 민주주의와 평화'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고, 이근 서울대 교수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김택근 작가, 김홍걸 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토론에 나섭니다.
      2017-08-16
    • [모닝]살충제 계란' 농가 비상, 모든 농가 잔류검사
      【 앵커멘트 】 살충제 파동으로 전남도도 유통과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다시 출하가 가능하지만 농가는 비상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산란계 농장입니다. 선별장 한 켠에 아직 출하하지 못한 계란이 쌓여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 농장은 농관원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루 반나절 동안 10만개의 계란이 묶여 있었습니다"
      2017-08-16
    • 나주 농가 달걀서 살충제 성분 초과 검출
      【 앵커멘트 】 나주에서 생산된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기준치보다 무려 21배나 높게 검출된 것인데요. 농가는 비상이고 소비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의 한 산란계 농장입니다. 이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이 검출됐습니다. 검출된 양은 킬로그램당 0.21밀리그램으로 기준치보다 21배나 높았습니다. 대
      2017-08-16
    • <8/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정과제 후속 조치 본격...대응전략 시급) 정부여당과 청와대가 국정과제 후속조치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주전남 공약추진을 위해 시도와 지역 정치권의 공조를 통한 대응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2.(나주서 '살충제 달걀'...기준치 21배 검출) 나주의 한 농장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보다 21배나 높게 검출됐습니다. 유통된 달걀에 대해 즉각적인 회수와 함께 산란계 농가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3.('수능 절대
      2017-08-16
    • 광산구 '비정규직 제로' 선언, 정규직화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전국 최초로 모든 직원을 정규직화한 광주 광산구가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했습니다. 수백 명이 고용 불안에서 벗어나게 됐지만, 인건비 상승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2월 광주 광산구청에 계약직으로 채용돼 금연 상담 업무를 맡게 된 39살 정윤경 씨. 광산구청이 추진하는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지난 14일 정규직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 인터뷰 : 정윤경 / 광주 광산구청 금연상담사
      2017-08-16
    • 수능 개편안 공청회, 기대·우려 '교차'
      【 앵커멘트 】 올해 중3이 치르게 될 2021학년도 수능은 최소 4과목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데요. 단계적 확대냐, 전면 실시냐를 두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립니다. 정의진 기자가 공청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3년 뒤 치러질 수능에서 교육부가 제시한 안은 2가집니다. 먼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제2외국어와 한문 등 2과목을 추가하는 방안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평가로 치러지는 과목을 중심으로, 사교육이 집중될 우려가 있습니다.
      2017-08-16
    • 새 사령탑 선임ㆍ메인스폰서 확보...광주FC, 강등위기 벗어날까
      【 앵커멘트 】 광주FC가 새 감독을 내세웠습니다. 광주은행과 메인스폰서 협약도 체결했는데요 리그 꼴찌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에 놓인 광주FC의 반전 작전, 과연 성공 할수 있을까요?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학범 감독은 강등 위기에 놓였던 팀들을 구해낸 승부삽니다. 2012년 16위까지 추락했던 강원을 14위로 끌어올리며 잔류시켰고, 2014년에는 강등권에 있던 성남의 지휘봉을 잡아 2달 만에 잔류와 함께 FA컵 우승을 거머
      2017-08-16
    • 농약살포 헬기 추락...끊이지 않는 사고
      【 앵커멘트 】 농약 살포작업을 하던 헬리콥터가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조종사는 무사했습니다. 잇따르고 있는 농약 살포용 헬기 사고 소식,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농약 살포용 헬기 한 대가 논 한 가운데 쳐박혀 있습니다. 헬기 잔해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고, 전봇대의 전깃줄 지지선은 끊어져 있습니다. 전남의 한 항공방제업체가 운행하던 헬기가 추락한 현장입니다. ▶ 싱크 : 목격자 - "(헬기가)안 뜨니까 왜 이렇게 안 뜨지
      2017-08-16
    • '살충제 계란' 농가 비상, 모든 농가 잔류검사
      【 앵커멘트 】 이렇게 나주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자 행정당국은 유통과 판매를 전면 중단시키고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다시 출하가 가능하지만 당분간 혼란과 불안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산란계 농장입니다. 선별장 한 켠에 아직 출하하지 못한 계란이 쌓여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 농장은 농관원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
      2017-08-16
    • 5.18 대책위, '5.18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 촉구
      5.18 진실규명과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5.18 진상규명 및 왜곡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국회에 대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과 '5.18 특별법' 개정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은 5.18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두환 회고록의 출판금지 가처분 결정과 지만원과 뉴스타운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에 대해선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세력에 대한 경고와 규제의
      2017-08-16
    • 광주 수출기업 44% "하반기 수출 개선 기대"
      광주 지역의 수출 기업 2곳 중 1곳은 하반기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수출기업 131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수출전망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 대비 호전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전체의 43.5%인 57개사,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 곳은 27개사였습니다. 호전 이유에 대해선, 신규 오더와 거래처 확보가 32.6%로 가장 많았고, 수출 증가 23.3%, 수출국 경기회복 18.6% 등 순이었습니다.
      2017-08-16
    • 국정과제 후속 조치 본격..대응전략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당정청 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주·전남 공약 추진을 위해 입법, 재원 조달 등의 대응전략 마련이 시급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 당정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 앞서 100대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입법 전략, 내년도 예산안 정비
      2017-08-16
    • 영산강서 투신 고등학생.. 세차례에 걸쳐 자살 시도
      어제 극락교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15살 김 모군은 목숨을 끊기까지 3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김군은 친구와 함께 다리 난간에서 처음 투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다리 밑으로 내려와 강물로 뛰어든 2차 시도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번을 실패한 김 군은 세 번째 시도에서 극락교 난간에서 강물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군과 함께 자살시도를 했던 동창은 현재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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