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치매안심센터 연내 목포만 설치, 21개 시군 임시 운영
      새 정부가 전국에 추진중인 치매안심센터가 전남에서는 올해 목포에만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정부 추경 예산으로 국비 174억 원을 확보하고 의사와 간호사 등 인력 20-30명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설치 작업에 나섰지만 22개 시군 중 목포시만 연말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시군은 부지 선정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때문에 내년에 정식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허니움센터에서 개최된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2017 화순백신국제포럼 개최.. 한국 백신산업 조명
      한국 백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는 2017 화순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기업계와 의료계, 지자체 관계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허니움센터에서 개최된 화순국제포럼은 질병 퇴치와 새로운 백신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으로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인류 역사상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에볼라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에 성공한 낸시 설리반 미국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소 위원장의 연구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2017-09-21
    • 황주홍 "KDI, 호남KTX 2단계 적정성 재검토 고의 지연"
      호남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와 관련해 '사업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맡은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결과 발표를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11개월 소요된 사전 타당성 조사보다 간단한 사업 적정성 재검토를 1년 이상 하고 있다"며, "이는 무안공항 경유를 무산시키려는 정부 의도에 KDI가 묵인하고 있는 것"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KDI는 연구 독립성을 지켜, 호남KTX 2단계 무안공항 노선 경유에 대한 사업 적정성 재검토 용역 결과를 즉시
      2017-09-21
    • 광주 초중고 성폭력 피해 학생 2배 이상 급증
      광주지역 학교 성폭력 피해 학생 수가 최근 3년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학생은 2천 14년 81명에서 지난해 2백 34명으로 3년새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70%인 백 61명이 중학생, 51명이 초등학생, 18명이 고등학생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09-21
    • 광주 초중고 성폭력 피해 학생 2배 이상 급증
      광주지역 학교 성폭력 피해 학생 수가 최근 3년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학생은 2천 14년 81명에서 지난해 2백 34명으로 3년새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70%인 백 61명이 중학생, 51명이 초등학생, 18명이 고등학생으로 집계됐습니다.
      2017-09-21
    • '고수익 미끼' 360명에게 390억 불법 투자받은 40대 구속
      수백억원의 투자금을 불법으로 모은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천 9년부터 허가를 받지 않고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3백 60명에게 390억원을 모집한 혐의로 4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투자금 대부분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으며 투자금을 받아 변제하는 '돌려막기'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9-21
    • 여수서 대형 송수관 파손..긴급 복구
      주암댐에서 여수 둔덕정수장으로 물을 공급하는 대형 송수관이 파손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6만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여수시 율촌면 취적리의 1650mm 송수관이 한국수자원공사의 보수 공사 중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여수시 6만 천여 세대가 오늘 새벽 5시부터 긴급 복구가 완료된 오전 10시까지 단수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0년이 넘은 노후 송수관이 공사 충격에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21
    •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임단협 타결..정규직화·충원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노사 임단협이 타결돼 우려했던 진료 대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사는 파업 시한이었던 오늘 아침 7시까지 16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무기계약직 183명의 정규직화와 간호사 등 병원 인력 충원, 임금 인상 등에 합의했습니다. 조선대병원 노사도 어제 저녁 비정규직의 단계적 정규직화와 환자이송원 충원 등에 대해 극적으로 합의해 전면 파업에 따른 광주지역 상급병원 두 곳의 진료 차질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2017-09-21
    • "수완지구 콩나물 교실…수용계획 엉터리" 광주교육청 졸속 행정
      광주 수완지구 학교의 과밀현상은 광주시교육청의 졸속 행정 탓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수완지구내 초*중학교 8곳의 올해 학급 수는 339학급으로, 개교 당시보다 114학급이 늘었습니다. 이들 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도 초등학교는 적게는 24.3명에서 많게는 35.3명에 이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은 "운동장도 턱없이 좁아 뛰어놀 공간조차 없다"며 광주시교육청의 졸속 행정을 질타했습니다.
      2017-09-21
    • 민주당,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 복당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복당 신청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복당 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선출직 단체장의 복당은 신중함이 요구된다며 지역 여론 등을 살펴본 뒤 적격성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단체장들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재 무소속 신분의 정현복 광양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 그리고 최근 구속된 이용부 보성군수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21
    • 민주당,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 복당 '보류'
      더불어민주당이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복당 신청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당원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김성 장흥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의 복당 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선출직 단체장의 복당은 신중함이 요구된다며 지역 여론 등을 살펴본 뒤 적격성을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현직 단체장들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현재 무소속 신분의 정현복 광양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 그리고 최근 구속된 이용부 보성군수의 거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21
    • 광주교육청 징계 늘고 청렴도 최하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공무원 징계건수가 늘고 청렴도는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징계를 받은 교육 공무원은 80명으로 나타났고 올해 현재까지 43명이 징계를 받는 등 2천 10년 장휘국 교육감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징계 건수가 늘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말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광주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7.23으로 최하위인 1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9-21
    • 광주교육청 징계 늘고 청렴도 최하위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공무원 징계건수가 늘고 청렴도는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징계를 받은 교육 공무원은 80명으로 나타났고 올해 현재까지 43명이 징계를 받는 등 2천 10년 장휘국 교육감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징계 건수가 늘었습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말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광주시교육청은 종합청렴도 7.23으로 최하위인 1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9-21
    • 여수산단 화학공장서 염산 가스 누출
      오늘 오후 2시 45분쯤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공장에서 염산 가스가 일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협력업체 직원 51살 김 모 씨가 소량의 염산 가스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 측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7-09-2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