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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 문턱, 입동.. 활짝핀 춘추화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입니다. 겨울의 초입에 벚꽃이 만개했다면 어떨까요? 가을에도 봄처럼 꽃이 핀다는 벚꽃 춘추화가 활짝피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 기자 】 나즈막한 동산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가녀린 꽃망울을 터뜨린 나뭇가지는 슬며시 부는 바람에도 살랑거립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만난 벚꽃에 시민들은 잠시나마 추위를 잊습니다. ▶ 인터뷰 : 장지원 / 광주시 풍암
      2017-11-07
    • 낙안읍성 이엉잇기..가을 '진풍경'
      【 앵커멘트 】 조선시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재현된 순천 낙안읍성 한번쯤 가보셨을 텐데요., 겨울 나기를 위해 초가 지붕에 새 볏집을 입히는 이엉잇기가 한창입니다. 이상환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돌돌 말아놨던 볏짚을 초가 지붕 위에 곱게 펼쳐 놓습니다. 층층히 쌓아 올린 볏짚 사이로 끈을 넣어 단단히 고정하고, 용마름을 꼭대기에 올려 마무리합니다. 빛바랜 지붕 위로 황금빛 새 볏짚이 입혀지자 초가집만의 옛스런 멋이 살아납니다. ▶ 인터뷰 :
      2017-11-07
    • 낙안읍성 이엉잇기..가을 '진풍경'
      【 앵커멘트 】 조선시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재현된 순천 낙안읍성 한번쯤 가보셨을 텐데요., 겨울 나기를 위해 초가 지붕에 새 볏집을 입히는 이엉잇기가 한창입니다. 이상환 기자가 안내합니다. 【 기자 】 돌돌 말아놨던 볏짚을 초가 지붕 위에 곱게 펼쳐 놓습니다. 층층히 쌓아 올린 볏짚 사이로 끈을 넣어 단단히 고정하고, 용마름을 꼭대기에 올려 마무리합니다. 빛바랜 지붕 위로 황금빛 새 볏짚이 입혀지자 초가집만의 옛스런 멋이 살아납니다. ▶ 인터뷰 :
      2017-11-07
    • 무안국제공항 개항 10년.. 현주소와 과제는?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남권 거점 공항을 표방했지만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다만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나 흑산공항 개항과 같은 도약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항 대합실이 텅 비었습니다. 하루 이용객이 8백여 명에 그치면서 지난해에 만 124억원의 적자가 났습니다.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다가 국제 정기선은 아예 한편도 없기 때문입니다 . ▶ 인터뷰 : 조영란 / 목포시 옥암동
      2017-11-07
    • 혁신도시특별법 입법예고..지역인재 채용문 '활짝'
      【 앵커멘트 】 지역 인재들이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가 활짝 열리게 됐습니다. 내년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높아지면서 의무화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입법예고 되는데요, 취업 준비생들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13곳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퍼센트.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네 번째로 낮은 비율입니다.// 혁신도시가 자리잡은지 3년이 지났지
      2017-11-07
    • 혁신도시특별법 입법예고..지역인재 채용문 '활짝'
      【 앵커멘트 】 지역 인재들이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가 활짝 열리게 됐습니다. 내년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높아지면서 의무화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입법예고 되는데요, 취업 준비생들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13곳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퍼센트.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네 번째로 낮은 비율입니다.// 혁신도시가 자리잡은지 3년이 지났지
      2017-11-07
    • 혁신도시특별법 입법예고..지역인재 채용문 '활짝'
      【 앵커멘트 】 지역 인재들이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할 기회가 활짝 열리게 됐습니다. 내년부터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이 높아지면서 의무화되기 때문입니다. 관련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입법예고 되는데요, 취업 준비생들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 13곳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11.4퍼센트. 전국 12개 혁신도시 중 네 번째로 낮은 비율입니다.// 혁신도시가 자리잡은지 3년이 지났지
      2017-11-07
    • 주요뉴스
      1.('일단 열고 봐') 亞문학페스티벌도 졸속 ) 문화전당의 졸속 행정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아시아문학페스티벌 개막에 앞서, 지역 문인들에게 예산도 주지 않고 사전행사를 열라고 밀어붙인 건데,작가들은 외상에 자비까지 털어야했습니다. 2.(하마터면'대형 참사')...5백 미터 지하 화재 )어제 화순 탄광 화재는 갱도에 있던 광부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하지만 백 50명이 작업하는 근무시간에 일어났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3.(초겨울 입동 '봄꽃의 향연')...벚꽃 '활짝')
      2017-11-07
    • 광주시 구간 경계조정 시작..."이번에 제대로 해야"
      【 앵커멘트 】 6년 만에 광주시 구간 경계조정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구간 경계조정이 이뤄져 자치구 간 각종 불균형이 해소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재정 자립도는 11.8%, 남구는 11.3%로 광산구, 서구와 비교하면 차이가 큽니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는 비율도 동구는 58%, 남구는 72%에 머무를 정도로 열악합니다. ▶ 인터뷰 : 임택 / 광주광역시 동구 시의원
      2017-11-07
    • '가을가뭄 심각' 전남 강수량 평년에 절반
      비가 예년보다 적게 내리면서 가을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740㎜로 평년 1천 266㎜의 절반 수준에 그쳐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57%로 떨어졌고, 광역 상수도 역시 주암댐 34.5%, 장흥댐 27.8% 등으로 평년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섬 지역은 극심한 용수난이 지속되고 있고 벼 옮겨심기 등 내년 농사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11-07
    • '가을가뭄 심각' 전남 강수량 평년에 절반
      비가 예년보다 적게 내리면서 가을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740㎜로 평년 1천 266㎜의 절반 수준에 그쳐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57%로 떨어졌고, 광역 상수도 역시 주암댐 34.5%, 장흥댐 27.8% 등으로 평년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섬 지역은 극심한 용수난이 지속되고 있고 벼 옮겨심기 등 내년 농사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11-07
    • '가을가뭄 심각' 전남 강수량 평년에 절반
      비가 예년보다 적게 내리면서 가을 가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남의 평균 강수량은 740㎜로 평년 1천 266㎜의 절반 수준에 그쳐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57%로 떨어졌고, 광역 상수도 역시 주암댐 34.5%, 장흥댐 27.8% 등으로 평년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완도와 진도 등 섬 지역은 극심한 용수난이 지속되고 있고 벼 옮겨심기 등 내년 농사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7-11-07
    • LG화학-여수소방서, 취약계층 소방용품 후원
      LG화학 여수공장과 여수소방서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소방용품을 후원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취약계층 180가구에게 500만 원 상당의 스프레이형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전달하고 여수소방서는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방용품 후원은 주택기초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비용 부담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이뤄졌습니다.
      2017-11-07
    •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 '순조'
      8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광양 성황*도이지구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택지개발이 시작된 성황*도이지구는 천 백억 원을 들여 3천여 세대의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완공 예정입니다.
      2017-11-07
    • '전남 문화관람률 꼴찌' 문화시설 예산은 감소
      전남의 문화예술 관람률이 전국 꼴찌인데도 관련 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성휘 의원은 지난해 영화나 공연 관람 등의 문화 향수 실태조사에서 전남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문화적 혜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문화시설 조성 예산은 4년 동안 70%나 감소해 엇박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의원은 도민의 행복지수와 밀접한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늘려야 한다며 작은 영화관 건립 등 농어촌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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