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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결시율, 광주 5.73%·전남 8.08%…전년比 증가
      올해 광주와 전남 지역 수능시험 결시율이 지난해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수능시험 필수과목인 한국사 지원자 2만 231명 가운데, 1134명이 미응시했고, 전남은 지원자 만 7천 718명 중 천 431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서, 각각 5.73%, 8.08%의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주 5.01%, 전남 6.16% 대비 증가한 것으로, 올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7-11-23
    • 여수시관광협의회 출범..관광상품 개발
      여수 관광산업을 지원할 사단법인 여수시관광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여수시관광협의회는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여수세계박람회재단 등 50여 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음 달 법인 설립등기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사무국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여수관광협의회는 여수 관광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비롯해 상품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11-23
    • 2017 전파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2017 전파엑스포가 '세상을 연결해주는 전파'를 주제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전파 관련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 미래 일자리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뇌파측정기를 머리에 차고 온 신경을 집중시켰더니 화면 속 우물 안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우리 뇌에서 나오는 전파를 분석해 사물을 움직이는 원리가 적용된 장칩니다. ▶ 인터뷰 : 조수영 / 광주 송정초 3학년 - "(전파가)
      2017-11-23
    • 2017 전파엑스포 개막
      【 앵커멘트 】 2017 전파엑스포가 '세상을 연결해주는 전파'를 주제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다양한 전파 관련 기술과 체험 프로그램, 미래 일자리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뇌파측정기를 머리에 차고 온 신경을 집중시켰더니 화면 속 우물 안에 물이 차기 시작합니다. 우리 뇌에서 나오는 전파를 분석해 사물을 움직이는 원리가 적용된 장칩니다. ▶ 인터뷰 : 조수영 / 광주 송정초 3학년 - "(전파가)
      2017-11-23
    • 검찰, 현직 경찰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인이 운영하는 성인 오락실에 2천 만원을 투자해 수익금 일부를 나눠 가진 혐의로 광주시내 한 파출소 소속 김 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사는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뇌물수수와 부정처사후 수뢰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2017-11-23
    • 검찰, 현직 경찰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현직 경찰이 검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지인이 운영하는 성인 오락실에 2천 만원을 투자해 수익금 일부를 나눠 가진 혐의로 광주시내 한 파출소 소속 김 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경사는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뇌물수수와 부정처사후 수뢰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2017-11-23
    • 드디어 수능 끝, 홀가분한 수험생들
      【 앵커멘트 】 오늘 하루 누구보다도 긴장된 긴 하루를 보낸 사람들은 다름아닌 수험생들이였죠. 시험을 끝내고 고사장을 나서는 수험생들은 모두 홀가분한 표정이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 밖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른만큼 홀가분한 표정이었습니다. ▶ 인터뷰 : 송가윤 / 광주시 동천동 - "힘든만큼 더 많이 보람찼던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엄마 만나서 빨리빨리 핸드폰 바꾸러 가고 싶어요."
      2017-11-23
    • '노조와 갈등' 광주시 감사위원장 재계약 불발...독립성 '우려'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동안 노조가 감사 위원장 연임을 강하게 반대 해왔다는 점에서 윤 시장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앞으로 감사위가 독립성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연임을 못하게된 성문옥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은 그동안 공무원 노조와 갈등을
      2017-11-23
    • 수능 "지난해처럼 어려웠다"…영어 첫 절대평가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추운 날씨 속에 수험생은 물론 가족분들 하루종일 긴장하며 보내셨을 텐데요, 수능은 끝났지만 곧바로 지원할 대학을 고르고, 논술과 면접에 대비해야는 등 대입 전형이 코 앞에 놓여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처음 도입된 영어 절대평갑니다. 수험생들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고사로 난이도를 가늠했는데, 이번 시험도 비슷한 수준에서
      2017-11-23
    • 수험생 혜택 '풍성'..어떤 것이?
      【 앵커멘트 】 지역 문화*유통업계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앞세우면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각종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험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웹툰작가와 무대디자이너 등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에 필요한 실전 과정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선규 / 아시
      2017-11-23
    • 수험생 혜택 '풍성'..어떤 것이?
      【 앵커멘트 】 지역 문화*유통업계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앞세우면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각종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험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웹툰작가와 무대디자이너 등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에 필요한 실전 과정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선규 / 아시
      2017-11-23
    • 수험생 혜택 '풍성'..어떤 것이?
      【 앵커멘트 】 지역 문화*유통업계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 앞세우면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각종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수험표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취재에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아시아문화전당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웹툰작가와 무대디자이너 등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에 필요한 실전 과정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방선규 / 아시
      2017-11-23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가 국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분위기 확산에 나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2년, 20대의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내 의료진도 꺼리던 한센인들에게 다가가 맨손으로 짓무른 상처에
      2017-11-23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가 국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분위기 확산에 나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2년, 20대의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내 의료진도 꺼리던 한센인들에게 다가가 맨손으로 짓무른 상처에
      2017-11-23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가 국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분위기 확산에 나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2년, 20대의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내 의료진도 꺼리던 한센인들에게 다가가 맨손으로 짓무른 상처에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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