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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 맞은 5*18암매장 발굴...흔적 못 찾아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5*18 암매장 의심지역 발굴조사가 시작된 지 한달을 맞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가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달 3일 교도소내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해 발굴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는 암매장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5*18재단은 발굴지 대상을 옛교도소 전체 부지로 확장한 가운데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7-12-03
    • 한 달 맞은 5*18암매장 발굴...흔적 못 찾아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5*18 암매장 의심지역 발굴조사가 시작된 지 한달을 맞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가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달 3일 교도소내 5*18 암매장 추정지에 대해 발굴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는 암매장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5*18재단은 발굴지 대상을 옛교도소 전체 부지로 확장한 가운데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7-12-03
    • 지적장애인 노동력 착취 60대 항소심서 감형
      지적 장애인의 노동력을 착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93년 지적 장애인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23년간 농사일을 시킨 67살 이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을 취소하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범행을 뉘우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하고 보상에 나선 점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12-03
    • '무면허 운전 3회*불성실' 공무원 해임 적법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고 불성실한 근무행태를 한 공무원의 해임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광주지법 이창한 부장판사는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김 모씨가 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을 한 행위는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심각하고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당직실에서 잠을 잔 행위 역시 고의성이 크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2-03
    • '무면허 운전 3회*불성실' 공무원 해임 적법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고 불성실한 근무행태를 한 공무원의 해임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광주지법 이창한 부장판사는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김 모씨가 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을 한 행위는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심각하고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당직실에서 잠을 잔 행위 역시 고의성이 크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2-03
    • '무면허 운전 3회*불성실' 공무원 해임 적법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되고 불성실한 근무행태를 한 공무원의 해임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광주지법 이창한 부장판사는 광주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김 모씨가 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넉달새 3차례나 무면허 운전을 한 행위는 공무원으로서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이 심각하고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당직실에서 잠을 잔 행위 역시 고의성이 크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7-12-03
    • "콜 취소 해주세요"..카카오택시 '우선배차' 악용 증가
      【 앵커멘트 】 택시와 기사 정보가 스마트 폰으로 전송돼 승객들이 그동안 안심하고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택시를 타자마자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가 잇따르면서 승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직장인 22살 정세희씨는 얼마 전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택시에 오르자 기사가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 취소한 정씨는 내내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2017-12-03
    • "콜 취소 해주세요"..카카오택시 '우선배차' 악용 증가
      【 앵커멘트 】 택시와 기사 정보가 스마트 폰으로 전송돼 승객들이 그동안 안심하고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택시를 타자마자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가 잇따르면서 승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직장인 22살 정세희씨는 얼마 전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택시에 오르자 기사가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 취소한 정씨는 내내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2017-12-03
    • "콜 취소 해주세요"..카카오택시 '우선배차' 악용 증가
      【 앵커멘트 】 택시와 기사 정보가 스마트 폰으로 전송돼 승객들이 그동안 안심하고 카카오 택시를 이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택시를 타자마자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가 잇따르면서 승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직장인 22살 정세희씨는 얼마 전 카카오 택시를 이용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택시에 오르자 기사가 '콜'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못해 취소한 정씨는 내내 큰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에너지밸리 날개 달았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기업 280곳, 누적 투자 금액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관련 특별법도 국회를 통과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에너지밸리 협약*투자 1호 기업인 보성 파워텍. 나주혁신산단 입주 이후, 기업활동 여건이 좋아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도수 / 보성파워텍 회장 - "(주문) 물량을 받아가지고 변압기를
      2017-12-03
    • 12월 첫 주말, '성탄절·연말' 분위기 물씬
      【 앵커멘트 】 12월이 되면서 도심 곳곳에선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몰래 산타가 되어 세밑 온정을 베풀었고, 5.18 광장엔 성탄 트리가 불을 밝혔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선물 꾸러미를 든 청춘 산타들이 설레는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오늘의 주인공, 서준이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이펙트) 안녕하세요, 안녕! 잠깐 들어가요 돼요? 깜짝 손님의 등장에 얼굴 가득 환한 미소가 번지는 서준이. 선물도 함께 풀어보고,
      2017-12-02
    • 잦은 해상사고, 안전불감증 여전
      【 앵커멘트 】 이처럼 배가 전복되거나 충돌하는 등의 해상사고로 인명피해가 잦은데요.대부분 선박 종사자들의 운항 부주의가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이런 사고들은 요즘같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소형 어선이 뒤집힌 채 해상을 떠다닙니다. 해경 함정이 사고 해상 주변을 수색하고 잠수부들은 배 안으로 들어가 실종자를 찾습니다. 지난 22일 신안군 하죽도 해상에서 장어 그물을 확인하기 위해 소형 어선을 타고 나간 7
      2017-12-02
    • '딸 찾아가 협박까지'...끊이지 않는 고리사채
      【 앵커멘트 】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어쩔 수 없이 고리사채를 이용하기도 하죠. 그런데 살인적인 고금리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협박하거나 영업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실태를 최선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55살 정 모씨가 산 폐기물처리 공장입니다. 바쁘게 돌아가야 할 공장은 텅 비어있고, 각종 폐기물들만 어지럽게 쌓여있습니다. 사채업자가 제때 빚을 갚지 않았다며 공장을 경매에 넘겨버렸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 모씨 / 불법사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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