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지자체 출산장려금 '부익부 빈익빈' 우려
      【 앵커멘트 】 출산율이 급격하게 줄면서 전남 일부 지역이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죠. 대책으로 지자체들은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7개월된 첫째에 이어 둘째 출산을 앞둔 정현아 씨는 최근 양육비 걱정을 크게 덜었습니다. 첫째를 낳을 때 2백만 원을 받았던 출산 장려금이 배 이상 늘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현아 / 가정주부 - "맞벌이가 아니
      2017-12-29
    • 지자체 출산장려금 '부익부 빈익빈' 우려
      【 앵커멘트 】 출산율이 급격하게 줄면서 전남 일부 지역이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죠. 대책으로 지자체들은 출산 장려금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7개월된 첫째에 이어 둘째 출산을 앞둔 정현아 씨는 최근 양육비 걱정을 크게 덜었습니다. 첫째를 낳을 때 2백만 원을 받았던 출산 장려금이 배 이상 늘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현아 / 가정주부 - "맞벌이가 아니
      2017-12-29
    • <12/29(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AI 확산) 지난해에 이어 또 근심) AI의 공포가 또 해를 넘겨 농가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만에 영암과 고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또 발생했는데 한파까지 겹쳐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한파에 불황까지)...새벽 인력시장 '꽁꽁') 매서운 한파에 경기 불황까지 겹치면서 일용직 근로자들이 힘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 취재했습니다. 3.(출산장려금 시*군간 편차 ↑)...부작용도) 전남 각 시군들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운
      2017-12-28
    • 환경 개선했더니..범죄율 '뚝'
      【 앵커멘트 】 범죄가 많이 일어났던 광양의 한 마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벽화를 그리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더니 거짓말처럼 범죄 발생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컴컴했던 골목길이 형형색색의 벽화로 화사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던 폐가는 출입이 금지됐고, 곳곳에 LED 조명과 비상벨,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됐습니다. 법무부가 범죄 예방을 위해 10개월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전국 첫 법사랑타운
      2017-12-28
    • 환경 개선했더니..범죄율 '뚝'
      【 앵커멘트 】 범죄가 많이 일어났던 광양의 한 마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벽화를 그리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더니 거짓말처럼 범죄 발생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컴컴했던 골목길이 형형색색의 벽화로 화사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던 폐가는 출입이 금지됐고, 곳곳에 LED 조명과 비상벨,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됐습니다. 법무부가 범죄 예방을 위해 10개월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전국 첫 법사랑타운
      2017-12-28
    • 환경 개선했더니..범죄율 '뚝'
      【 앵커멘트 】 범죄가 많이 일어났던 광양의 한 마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벽화를 그리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더니 거짓말처럼 범죄 발생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컴컴했던 골목길이 형형색색의 벽화로 화사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던 폐가는 출입이 금지됐고, 곳곳에 LED 조명과 비상벨,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됐습니다. 법무부가 범죄 예방을 위해 10개월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전국 첫 법사랑타운
      2017-12-28
    • 환경 개선했더니..범죄율 '뚝'
      【 앵커멘트 】 범죄가 많이 일어났던 광양의 한 마을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벽화를 그리고 폐가를 정리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더니 거짓말처럼 범죄 발생율이 뚝 떨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두컴컴했던 골목길이 형형색색의 벽화로 화사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던 폐가는 출입이 금지됐고, 곳곳에 LED 조명과 비상벨,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됐습니다. 법무부가 범죄 예방을 위해 10개월 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전국 첫 법사랑타운
      2017-12-28
    •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인력시장
      【 앵커멘트 】 겨울철에는 공사가 힘들어 일용직근로자들의 일감이 많이 줄어드는데요. 불황까지 겹치면서 인력시장이 얼어붙어 일거리를 찾는 근로자들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을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막 불이 켜진 인력사무소에 일감을 찾으려는 근로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69살 김 모씨는 새벽마다 인력사무소를 찾지만 요즘처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 싱크 :
      2017-12-28
    •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인력시장
      【 앵커멘트 】 겨울철에는 공사가 힘들어 일용직근로자들의 일감이 많이 줄어드는데요. 불황까지 겹치면서 인력시장이 얼어붙어 일거리를 찾는 근로자들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을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막 불이 켜진 인력사무소에 일감을 찾으려는 근로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69살 김 모씨는 새벽마다 인력사무소를 찾지만 요즘처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 싱크 :
      2017-12-28
    • 한파 속 꽁꽁 얼어붙은 인력시장
      【 앵커멘트 】 겨울철에는 공사가 힘들어 일용직근로자들의 일감이 많이 줄어드는데요. 불황까지 겹치면서 인력시장이 얼어붙어 일거리를 찾는 근로자들이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벽 인력 시장을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 막 불이 켜진 인력사무소에 일감을 찾으려는 근로자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69살 김 모씨는 새벽마다 인력사무소를 찾지만 요즘처럼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적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 싱크 :
      2017-12-28
    • "두원운석 74년 만에 고향 돌아와"
      【 앵커멘트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은 지난 1943년 고흥에서 발견된 두원운석입니다. 해방 뒤 일본에 빼앗겼던 두원운석이 7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진공관에 놓인 주먹 크기만한 운석이 문화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대기권에 진입하며 불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입니다. ▶ 인터뷰 : 천혜진 / 광주시 광산구
      2017-12-28
    • "두원운석 74년 만에 고향 돌아와"
      【 앵커멘트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은 지난 1943년 고흥에서 발견된 두원운석입니다. 해방 뒤 일본에 빼앗겼던 두원운석이 7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진공관에 놓인 주먹 크기만한 운석이 문화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대기권에 진입하며 불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입니다. ▶ 인터뷰 : 천혜진 / 광주시 광산구
      2017-12-28
    • "두원운석 74년 만에 고향 돌아와"
      【 앵커멘트 】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은 지난 1943년 고흥에서 발견된 두원운석입니다. 해방 뒤 일본에 빼앗겼던 두원운석이 70여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진공관에 놓인 주먹 크기만한 운석이 문화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대기권에 진입하며 불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운석입니다. ▶ 인터뷰 : 천혜진 / 광주시 광산구
      2017-12-28
    • [결산2017(8)]사상 초유 '수능 연기'…개편안도 '유예'
      【 앵커멘트 】 결산 2017, 오늘은 유독 돌발 상황이 많았던 교육계를 돌아봅니다.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을 하루 앞두고 시험이 연기되고 2021년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찬반 논란끝에 1년 유예되면서, 혼란만 키웠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짚어 봅니다. 【 기자 】 지난 11월 15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시험이 전격 연기됐습니다. ▶ 싱크 : 김상곤/교육부 장관(지난달 15일) - "시험장 입실 시간인 11월 23일 8시 10분 수능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
      2017-12-28
    • 혁신도시 기관장 물갈이 임박..보은 인사 반복되나
      【 앵커멘트 】 한전 조환익 사장이 이달 초 물러난데 이어 한국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장들의 사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선 캠프 사람들에 대한 보은성 인사, 즉 낙하산 인사가 될 이뤄질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잡니다 . 【 기자 】 지난 8일, 한전의 조환익 전 사장이 전격 퇴임한데 이어, 농어촌공사 정승 전 사장도 지난 21일 사표가 수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여인홍 사장도 최근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싱
      2017-12-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