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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37명 일괄 사망처리..허술한 행정
      【 앵커멘트 】 어느날 자신이 죽은 사람, 그러니까 사망자로 처리가 되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나주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가 무려 37명이나 되는데요, 반 년 가까이 병원 진료나 은행 업무 등을 볼 수 없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5살 양 모 씨는 지난해 9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교통 경찰이 양 씨의 신분증을 조회하더니 죽은 사람이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고 펄쩍 뛴 겁니다. ▶ 싱크 : 양 모 씨/사망처리 피해자
      2018-01-16
    • 실수로 37명 일괄 사망처리..허술한 행정
      【 앵커멘트 】 어느날 자신이 죽은 사람, 그러니까 사망자로 처리가 되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나주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가 무려 37명이나 되는데요, 반 년 가까이 병원 진료나 은행 업무 등을 볼 수 없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5살 양 모 씨는 지난해 9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교통 경찰이 양 씨의 신분증을 조회하더니 죽은 사람이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고 펄쩍 뛴 겁니다. ▶ 싱크 : 양 모 씨/사망처리 피해자
      2018-01-16
    • AI로 폐쇄됐던 순천만습지 탐방로 일부 개방
      지난해 11월 AI 바이러스 검출로 전면 폐쇄됐던 순천만 습지의 일부 탐방로가 53일 만에 개방됐습니다. 순천시는 AI 바이러스 검출 이후 실시한 12번의 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갈대 데크와 용산전망대 등 일부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철새 서식지를 통과하는 순천만 습지의 남도 3백리길 출입 통제와 체험선 운항 중단은 계속됩니다.
      2018-01-16
    • 미래에셋, 2월부터 여수 경도 골프장 운영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골프장과 콘도 운영권이 다음달부터 미래에셋으로 넘어갑니다. 미래에셋은 전남도와 최종 임대 수수료율을 합의해 다음달 1일부터 여수 경도 골프장과 콘도를 전남개발공사로부터 넘겨받아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은 오는 2029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여수 경도에 아시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2018-01-16
    • 전남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모집
      전라남도가 올해‘청년 희망디딤돌 통장’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은 근로 청년의 구직활동비와 창업자금, 학자금 대출상환 등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매월 10만 원씩 3년간 적립하면 전라남도에서 같은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 자격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으로서 월 소득이 2백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2018-01-16
    • 농수축산 선물 10만원 상향, 김영란법 개정안 시행
      농수축산품의 선물 허용액을 10만 원으로 올린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17일)부터 시행됩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농수축산품에 한해 선물 허용액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경조비는 기존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이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설을 한 달 앞두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실제 농수축산 농가들이 명절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18-01-16
    • 농수축산 선물 10만원 상향, 김영란법 개정안 시행
      농수축산품의 선물 허용액을 10만 원으로 올린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17일)부터 시행됩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은 농수축산품에 한해 선물 허용액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경조비는 기존 10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줄이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설을 한 달 앞두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실제 농수축산 농가들이 명절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18-01-16
    • [집중취재②]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얼마나 뽑을까?
      【 앵커멘트 】 이제 이들 공기관이 올해 얼마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인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이 이달 말부터 시행되면서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 희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한 13곳입니다. CG 당장 오는 3월부터 한전이 천5백여 명, 한전KPS 2백여 명, 농어촌공사가 2백여 명을 채용합니다. 한전과 한전 계열사,
      2018-01-16
    • 5.18 헌법수록*특별법 국회 통과 촉구
      【 앵커멘트 】 국회 개헌특위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5.18진실규명대책위는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5월단체, 정치권이 참여한 5*18 진실규명대책위원회는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5*18정신이 일제와 군사 독재에 항거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싱크 : 김후
      2018-01-16
    • 폐막 6년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탄력'
      【 앵커멘트 】 한 때 애물단지 신세였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가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마이스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박람회장 활용이 활발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려한 빅오쇼가 여수밤바다를 수놓습니다. 관람객들은 불과 물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 멀티미디어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해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350만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면서 재개장을 한 4년 전 보다
      2018-01-16
    • 폐막 6년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탄력'
      【 앵커멘트 】 한 때 애물단지 신세였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가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마이스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박람회장 활용이 활발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려한 빅오쇼가 여수밤바다를 수놓습니다. 관람객들은 불과 물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 멀티미디어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해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350만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면서 재개장을 한 4년 전 보다
      2018-01-16
    • 폐막 6년 여수박람회장 활성화 '탄력'
      【 앵커멘트 】 한 때 애물단지 신세였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국가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마이스 행사가 잇따라 열리면서 박람회장 활용이 활발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려한 빅오쇼가 여수밤바다를 수놓습니다. 관람객들은 불과 물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 멀티미디어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지난해 여수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350만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면서 재개장을 한 4년 전 보다
      2018-01-16
    • 가해 교수 측 사건 은폐*합의 강요 정황
      【 앵커멘트 】 광주여대 교수의 성추행 사건 연속 보도해 드리 리고 있는데요. 해당 교수가 사건을 은폐하고 합의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뒤 가해 교수가 학생 몇 명을 연구실로 불러 요구한 내용입니다. ▶ 싱크 : 가해 교수 (지난해 2월) - "나는 너희들이 수업 중에 성추행과 어떠한 부분들도 돼있지 않다는 걸 확인을 해줬으면 좋겠어" 같은 자리에 있던 동료 교수는 학생들을 윽박 지르기도 합니다.
      2018-01-16
    • '멀쩡히 살아있는데..' 실수로 37명 사망 처리
      【 앵커멘트 】 어느날 자신이 죽은 사람 그러니까 사망자로 처리가 되어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나주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가 무려 37명이나 되는데요, 반 년 가까이 병원 진료나 은행 업무 등을 볼 수 없었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 기자 】 55살 양 모 씨는 지난해 9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교통 경찰이 양 씨의 신분증을 조회하더니 죽은 사람이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고 펄쩍 뛴 겁니다. ▶ 싱크 : 양 모 씨/
      2018-01-16
    • [집중취재①] 2022년까지 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의무채용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신규 직원을 채용할때 지역인재 비중을 대폭 늘리게 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등 이들 공공기관은 올해는 18%, 오는 2022년부터는 30% 이상 의무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해야 합니다. 집중취재 먼저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이달 말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CG1) 우선 올해는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18%까지 올리고, 내년부터는 매년 3%씩 확대해 오는 2022년에는 30% 이상이 되도록 할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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