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허술한 교량 공사장 철근 '와르르'..2명 사망
      【 앵커멘트 】 안전불감증이 또 참사를 불렀습니다 . 다리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철근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열흘 가까이 공사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곳인데요. 안전 점검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철근 수십개가 쓰러진 채 공사장이 방치돼 있습니다. 영광군 군남면의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철근더미가 넘어진 건 오늘 오전 9시 반쯤, 작업자들이 기운 철근을 바로잡는
      2018-01-17
    • 광주시립오페라단 첫 공연작은 '헨젤과 그레텔'
      【 앵커멘트 】 지난해 창단된 광주 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시립오페라단이 이번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첫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중세시대 옷을 입은 남매가 대빗자루로 칼싸움을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다며 떼를 쓰는 동생. Effect (너무 너무 배고파 죽겠어) 남장을 한 오빠가 달래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2018-01-17
    • 광주시립오페라단 첫 공연작은 '헨젤과 그레텔'
      【 앵커멘트 】 지난해 창단된 광주 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시립오페라단이 이번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첫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중세시대 옷을 입은 남매가 대빗자루로 칼싸움을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다며 떼를 쓰는 동생. Effect (너무 너무 배고파 죽겠어) 남장을 한 오빠가 달래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2018-01-17
    • 시립오페라단 첫 정식공연..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지난해 창단된 광주 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시립오페라단이 이번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첫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중세시대 옷을 입은 남매가 대빗자루로 칼싸움을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다며 떼를 쓰는 동생. Effect (너무 너무 배고파 죽겠어) 남장을 한 오빠가 달래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2018-01-17
    • 시립오페라단 첫 정식공연..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지난해 창단된 광주 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시립오페라단이 이번주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첫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중세시대 옷을 입은 남매가 대빗자루로 칼싸움을 시작합니다. 배가 고프다며 떼를 쓰는 동생. Effect (너무 너무 배고파 죽겠어) 남장을 한 오빠가 달래봅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첫 정식공연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2018-01-17
    • "인천공항 가는길,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7
    • 광주*전남~인천공항,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7
    • 광주*전남~인천공항, 빠르고 편리해진다
      【 앵커멘트 】 앞으로는 광주전남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지게 됐습니다. KTX 광명역에 인천공항에서 밟아야 하는 출국 절차를 미리 끝낼 수 있는 공항터미널이 개장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7개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에서 발권을 하고, 짐을 부칩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가면 수속을 밟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국심사대에선 탑승권과 여권을 보여주면, 공항에서와 똑같이 심사를 마칠
      2018-01-17
    • 변호인 없이 재판..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인제 '있으나 마나'
      【 앵커멘트 】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여대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피해자들을 위해 국가가 선임해 준 국선 변호사는 재판 전까지 피해 학생 면담도 하지 않았고, 재판에 출석 하지도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여대 성추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국가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한 변호사를 선임해줬습니다. 하지만 해당 국선변호사는 10개월이 다 돼 가도록 피해 학생들을 면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 전 의견서를 제출하지도 않았고, 재판에
      2018-01-17
    •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인 제도 '유명 무실'
      【 앵커멘트 】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여대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피해자들을 위해 국가가 선임해 준 국선 변호사는 재판 전까지 피해 학생 면담도 하지 않았고, 재판에 출석 하지도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여대 성추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국가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한 변호사를 선임해줬습니다. 하지만 해당 국선변호사는 10개월이 다 돼 가도록 피해 학생들을 면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 전 의견서를 제출하지도 않았고, 재판에
      2018-01-17
    •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인 제도 '유명 무실'
      【 앵커멘트 】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여대 교수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피해자들을 위해 국가가 선임해 준 국선 변호사는 재판 전까지 피해 학생 면담도 하지 않았고, 재판에 출석 하지도 않았습니다. 보도에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여대 성추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국가에서는 피해자들을 위한 변호사를 선임해줬습니다. 하지만 해당 국선변호사는 10개월이 다 돼 가도록 피해 학생들을 면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재판 전 의견서를 제출하지도 않았고, 재판에
      2018-01-17
    • 이낙연, "한전공대 과열 유치 경쟁 자제해야"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전공대를 성공적으로 설립하기 위해서는 입지를 놓고 지역간에 서로 싸워서는 안된다며 경쟁을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자체 간에 다툼이 계속되면 한전공대 설립이 물건너 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최근 한전공대 설립 부지를 두고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정치권의 줄다리기에 견딜 만한 사람은 없다며 한전이 큰
      2018-01-17
    • 화물차 위에서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화물차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17일 오후 4시쯤 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8살 정 모 씨가 3m 높이의 25톤 화물차 위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7
    • 37명 사망 처리 해놓고 후속조치는 '나 몰라라'
      【 앵커멘트 】 공무원이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 수십 명을 사망처리 해버린 황당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나주시는 사망처리 사실을 확인하고도 후속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습니다.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자신도 모르게 사망처리 됐던 55살 양 모 씨는 지병 때문에 하루빨리 회복된 주민등록 정보를 건강보험공단과 연동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나주시가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싱크 : 양 모 씨/사망처리 피해자 -
      2018-01-17
    • 실수로 37명 사망처리 이후 후속조치도 안 해
      【 앵커멘트 】 공무원이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 수십 명을 사망처리 해버린 황당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나주시는 사망처리 사실을 확인하고도 후속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습니다.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자신도 모르게 사망처리 됐던 55살 양 모 씨는 지병 때문에 하루빨리 회복된 주민등록 정보를 건강보험공단과 연동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나주시가 후속조치를 하지 않아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싱크 : 양 모 씨/사망처리 피해자 -
      2018-01-1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