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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전남 인구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
      심각한 인구 감소를 겪고있는 전라남도가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시책 발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인구 감소 위기를 22개 시군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한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22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5개 사업을 선정한 뒤 각 사업당 4억원씩 모두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와 결혼, 인구유입, 정주 여건 등 4개 분야입니다.
      2018-01-20
    • 이낙연 국무총리 잦은 방문...왜 ?
      【 앵커멘트 】 이낙연 국무총리가 겨울 가뭄과 화재 피해를 극보한 현장을 찾았습니다. 취임 뒤 광주*전남을 7번이나 찾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국무총리가 민생 현장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향후 정치적 포석도 깔려 있다는 분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화재 피해를 극복한 여수 수산시장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 재난을 대처하고 극복하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상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겨울 가뭄을 겪고 있는 완도 보길도를
      2018-01-20
    • 장성 고로쇠 판매 시작, 18만 리터 채취 예정
      전남 곳곳에서 고품질의 고로쇠 채취가 시작된 가운데 장성에서는 오늘(20일)부터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10일부터 백암산 주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일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늘(2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고로쇠 수액의 채취와 포장을 자동화한 장성군은 올해 3월말까지 18만 리터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할 예정입니다.
      2018-01-20
    • 올해 첫 고로쇠 채취 시작
      【 앵커멘트 】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집수조의 온도와 습도를 원격으로 조절하는 실시간 시스템이 도입돼 어느 해보다 고품질의 수액 생산이 기대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발 7백 미터의 백운산 중턱, 길도 나지 않은 산 속을 장정들이 힘겹게 올라갑니다. 적당한 나무를 골라 작은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니 맑은 수액이 한 방울씩 흘러 나옵니다. 뼈에 좋다고 해 골이수로 불렸던 고로쇠 수액입니다. ▶
      2018-01-20
    • 포근한 겨울, 도심 곳곳 나들이객 ‘붐벼’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이었는데요. 광주·전남의 낮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이면서, 도심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소의 엉덩이를 만졌더니, (effect) 뿡뿡뿡 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소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상상 속 자동찹니다. ▶ 인터뷰 : 양준모 / 광주시 쌍촌동 - "저기 (방귀 자동차)에서 시동이 켜지는 게 재밌
      2018-01-20
    • 금호타이어 노조, 구조조정 반대 대규모 가두시위
      금호타이어의 자구계획안에 반대하고 있는 노조가 금남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가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채권 만기를 연장 받기 위해 사측이 제시한 임금 삭감과 구조조정 등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옛 전남도청앞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노조는 오는 24일에는 전 조합원이 상경해 채권단이 있는 서울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구조조정 반대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8-01-20
    • 유근기 곡성군수 출판기념회, 재선 준비 시동
      유근기 곡성군수가 출판기념회를 갖고, 6.13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유근기 군수는 오늘(20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미암 목민심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유 군수는 지난 7대와 9대 전남도의원을 지냈고, 2014년 6.3지방선거에서 곡성군수에 당선됐습니다.
      2018-01-20
    • 난대숲 '완도자연휴양림' 다음달 개장
      국내 최대 난대 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과 청정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완도자연휴양림'이 다음달 개장합니다. 완도수목원은 52억원을 들여 10동 규모로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푸른 난대숲에 조성한 완도자연휴양림이 다음달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발 340m에 자리잡은 완도자연휴양림은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770종의 난대 수종이 자생하는 완도의 상왕봉을 품고 있습니다.
      2018-01-20
    • 광양경찰, 옛 애인 때려 숨지게 한 30대 검거
      옛 연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5시 30분쯤 광양시 중마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옛 애인인 33살 이 모씨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이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이씨가 갑자기 숨을 쉬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1-20
    • 여수경찰 간부 "부당인사" 투서 후 사표
      발령 6개월 만에 인사조치된 여수경찰서의 간부가 부당인사를 주장하는 투서를 쓰고 사직했습니다. 여수경찰서 이 모 경정은 전남지방경찰청장에 투서를 보내 인사원칙이 1년 6개월인데도 경찰서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개월만에 발령을 낸 것은 부당하다며 상식이하의 발령은 적폐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남경찰청은 이 경정의 해당 업무수행이 적절치 않아서 다른 지역으로 전보조치했다며 이번 인사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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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0
    • 신안 해상 모자반 수거 '총력'
      신안 해상에서 밀려온 모자반 수거를 위해 민관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9일부터 불어닥친 강풍과 조류의 영향으로 신안 해역에 1만 7천톤의 모자반이 밀려와 백 여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투입돼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7억 8천 5백만원의 수거비를 긴급 투입해 빠른 수거에 나서는 한편 발생 원인과 경로 분석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018-01-20
    • 나주시, 중학생 13명 선발해 중국 어학연수
      나주시가 도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어학연수를 성사시켰습니다. 나주시는 사드 배치에 따른 한-중 관계 악화로 그동안 미뤄졌던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된 중학생 13명은 중국 항주시에 있는 절강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오는 21일부터 2주 동안 어학과 문화강좌, 문화체험활동 등의 연수 활동을 갖게 됩니다.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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