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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업 위기 (틈새전략*상생으로 극복) 불황에 빠진 중소 조선소들이 여객선이나 중소형 선박 수주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대형 조선소는 중소 조선소에 기술력과 설비 등을 지원하며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2.(민주평화당 세몰이)...호남민심 잡기 본격)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참여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가 목포에서 세몰이를 하면서 통합파와 반대파 간의 호남 민심잡기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한파야 물렀거라') 맡은 일 묵묵히)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자신
      2018-01-25
    • '여관 참사 세 모녀' 27일 쯤 장흥에서 장례
      서울에 여행을 갔다가 방화 참사로 희생된 장흥 세 모녀 시신의 신원이 최종 확인돼 장례 절차가 진행됩니다.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DNA 검사 결과, 세 모녀의 신원이 모두 일치한다는 통보가 옴에 따라 유족들에게 시신을 인계하기로 했습니다. 세 모녀는 내일(27일)쯤 거주지인 장흥으로 운구돼 영결식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2018-01-25
    • 동파 등 한파 피해 잇따라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며 광주ㆍ전남지역에도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 수도관이 얼어 붙어 10여 가구가 단수됐고, 앞서 지난 23일에는 광주시 장동의 한 상가건물 급수관이 동파돼 지하 200제곱미터가 침수됐습니다. 이번 한파로 광주에서는 10건, 전남은 37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018-01-25
    • 박홍률 목포시장, 국민의당 탈당 개혁신당 합류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민의 당을 탈당해 개혁신당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 시장은 국민의당을 탈당하기로 하고 어제 목포에서 열린 가칭 민주평화당 전남결의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28일 발기인 대회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다음주에 탈당 배경과 향후 거취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2018-01-25
    • (가)민주평화당, 호남서 세몰이 시작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으로 당명을 정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목포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정치적 사활을 걸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찬성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가 호남 민심 잡기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목포에 총집결했습니다. 가칭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장병완 등 광주*전남 국회의원 9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목포시장과
      2018-01-25
    • 광주형일자리 시급한데 노사민정 본회의 무기한 연기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광주형일자리를 논의할 예정이던 광주시 노사민정 회의가 돌연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노사가 참여하는 공동선언문까지 논의하기로 했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김재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내일(26일) 열기로 한 광주시 노사민정 본회의가 갑자기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노사민정 협의회는 그제 광주시가 요청해 와 회의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광주시 관계자 - "어느
      2018-01-25
    • '추워도 일은 해야 하니까..' 추위와 맞서는 방법
      【 앵커멘트 】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바깥에서 일 하는 분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전현우 기자가 돌아봤더니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파를 이겨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 【 기자 】 봄철 수확을 앞두고 꽁꽁 언 미나리논을 삽으로 깨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요즘같은 한파엔 비닐하우스도 춥긴 마찬가지, 양말을 세겹이나 껴신고 미나리 수확을 이어갑니다. ▶ 인터뷰 : 이동성 / 나주시 노안면 - "(노지에선)작업자들도 상당히 춥고 발이 시렵고 손도 시렵기
      2018-01-25
    • 맹추위를 이겨내는 이웃들
      【 앵커멘트 】 한파가 맹위를 떨치면서 바깥에서 일 하는 분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전현우 기자가 돌아봤더니 저마다의 방법으로 한파를 이겨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 【 기자 】 봄철 수확을 앞두고 꽁꽁 언 미나리논을 삽으로 깨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요즘같은 한파엔 비닐하우스도 춥긴 마찬가지, 양말을 세겹이나 껴신고 미나리 수확을 이어갑니다. ▶ 인터뷰 : 이동성 / 나주시 노안면 - "(노지에선)작업자들도 상당히 춥고 발이 시렵고 손도 시렵기
      2018-01-25
    • 교장 공모제 놓고 깊어지는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교장의 조건은?'..공모제 갈등
      【 앵커멘트 】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 기자 】 (effect::시위 구호) 광주교총 등 보수성향 교육 단체가 교장공모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교육부가 교장자격증이 없는 교사의 교장 공모 비율 제한을 폐지하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2018-01-25
    • 1/2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수온 '뚝'...(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한파로 남해안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2.(광주형일자리 급한데...)노사민정 무기한 연기)내일(26일)로 예정됐던 광주시 노사민정 본회의가 무기한 연기돼 광주형일자리를 놓고 참여 단체 간 이견 조율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추위야 물러가라" 한파 속 (맡은 일 묵묵히)이틀 째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며 맹추위를 이겨내는 이웃들을 만나봤습
      2018-01-25
    • 민주평화당...호남 세몰이 본격화
      【 앵커멘트 】 가칭 '민주평화당'으로 당명을 정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목포에서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사실상 둘로 쪼개진 국민의당이 각기 민심 잡기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목포에 총집결했습니다. 가칭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장병완 등 광주*전남 국회의원 9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등
      2018-01-25
    • '다음 주 개학인데..'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은?
      【 앵커멘트 】 막바지 겨울방학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재치있게 풀어낸 기획전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모터쇼와 무료 영화상영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바닥에 흩어진 황금빛 동전을 포크레인들이 분주하게 쓸어담고 있습니다. 투기자금이 몰린 가상화폐 시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자본주의의 몰락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정진경 / 광주문화재단 창조협력팀장 - "이번 미디어 338
      2018-01-25
    • 막바지 겨울방학, 문화*공연 '풍성'
      【 앵커멘트 】 막바지 겨울방학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재치있게 풀어낸 기획전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모터쇼와 무료 영화상영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바닥에 흩어진 황금빛 동전을 포크레인들이 분주하게 쓸어담고 있습니다. 투기자금이 몰린 가상화폐 시장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자본주의의 몰락을 풍자한 작품입니다. ▶ 인터뷰 : 정진경 / 광주문화재단 창조협력팀장 - "이번 미디어 338
      2018-01-25
    • 한파에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 앵커멘트 】 한파가 닥치면 꼭 되풀이되는 일이죠. 저수온에 약한 양식장 물고기들이 또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어민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흥 녹동항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 껍질이 벗겨져 허연 속살을 드러낸 물고기들이 물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그나마 살아 있는 물고기도 움직임이 둔해져 폐사 직전입니다. 바다 수온이 뚝 떨어지면서 이 양식장에서만 돌돔 3만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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