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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전당원 투표로 바른정당과 통합 확정
      국민의당이 전당원 투표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확정지었습니다. 국민의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원 중 20%가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묻는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73%의 찬성을 확보해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내일(13일) 바른정당과의 합당대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으로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2018-02-11
    • '1987 광주 6월 항쟁' 전시…5·18 국립묘지·기록관 공동개최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으로 '1987 광주'를 주제로 기획 전시회를 엽니다. 오늘(1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전시는 1987년 6월 민주항쟁기간 중 광주지역의 민주화운동에 대한 자료를 모아 진행합니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내일 보유 자료의 공유와 장소 제공 등 5*18 민주정신 선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습니다.
      2018-02-11
    • 축사 탈출 황소가 도로 활보...1시간 동안 시민 불편
      축사를 빠져나온 황소가 차로를 활보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나주시 금천면 빛가람대교에서 62살 임 모씨의 황소가 도로를 뛰어 다니다 1시간 후 소방관과 경찰들에게 포획됐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시민들이 놀라거나 차량이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는데, 황소는 축사를 청소하는 동안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11
    • 한빛원전서도 포항 지진 감지…"정상 가동"
      어제 새벽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영광 한빛원전에서도 감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어제(11일) 새벽 5시 3분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이 진앙지에서 274킬로미터 떨어진 영광 한빛원전 지진 감지기에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감지기 관측값이 설계기준에 못미치고, 기기 안정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원전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1
    • [카드뉴스] 이것도 이제 표준어!
      #1. '잘생겨지는 중입니다.' '나 오늘만 못생길게' '그만 좀 못생기세요.' 어딘가 어색한 것 같은 말들. 하지만 어법상 맞는 표현인데요. #2. 얼마 전 '잘생기다'와 '못생기다'가 형용사에서 동사로 바꼈기 때문입니다. '잘나다', '못나다','낡다'도 마찬가집니다. #3. '거짓말을 한 피노키오의 코가 기다래졌다.' 지난해까지는 틀린 말이었지만, '기다랗게 되다'라는 의미의 '기다래지다'가 표준어로 추가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2018-02-11
    • 대설주의보 속 폭설...피해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 일부 도로와 뱃길이 막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설 예비 특보는 오늘 밤 14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이고,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등으로 중무장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오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곡성에는 7.3cm의 눈이 쌓였고, 담양과 광주에
      2018-02-11
    • 효천2지구, 공공청사 부지에 마트 입점?
      【 앵커멘트 】 광주 남구 효천2지구의 공공청사부지에 느닷없이 중형 마트가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인근 중소상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싼 값에 상가를 분양 받은 상인들은 날벼락을 맞게 됐습니다. 어떻된 일인지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3월 상업용지를 분양한 광주 효천2지구. 지구 내 단독 상업용지라는 프리미엄을 달며 3.3㎡당 가격이 천3백만 원대까지 뛰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4백 미터 떨어진 당초 공공청사 부지에
      2018-02-11
    • 전남 연륙*연도교 2020년 사실상 마무리
      【 앵커멘트 】 전남의 섬을 육지와 연결하거나 섬끼리 연결하는 연륙*연도 사업이 2020년이면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53곳의 공사가 완료되고, 12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차 타고 섬 관광'하는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길이 7.2km의 '새천년대교'가 올해 말 개통됩니다. 영광- 무안 해제 간 칠산대교와 여수 화양과 고흥 적금을 연결하는 다리는 내년에, 신안 지도와 임자를 잇
      2018-02-11
    • 전남 연륙*연도교 2020년 사실상 마무리
      【 앵커멘트 】 전남의 섬을 육지와 연결하거나 섬끼리 연결하는 연륙*연도 사업이 2020년이면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53곳의 공사가 완료되고, 12곳에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차 타고 섬 관광'하는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길이 7.2km의 '새천년대교'가 올해 말 개통됩니다. 영광- 무안 해제 간 칠산대교와 여수 화양과 고흥 적금을 연결하는 다리는 내년에, 신안 지도와 임자를 잇
      2018-02-11
    • 광주아트페어, 올해도 시작부터 '삐걱'
      【 앵커멘트 】 지난해 열린 광주 아트페어가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체질 개선이 절실한 상황인데, 올해는 운영권을 둘러싼 알력 다툼으로 시작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열린 전국의 주요 아트페어 10곳을 평가한 문체부의 내부 문건입니다.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가장 낮은 5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47개 아트페어 가운데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5억원의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고도 최하 등급을 기록했습니
      2018-02-11
    • '낙제 판정' 광주아트페어..올해 시작부터 삐걱
      【 앵커멘트 】 지난해 열린 광주 아트페어가 문체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체질 개선이 절실한 상황인데, 올해는 운영권을 둘러싼 알력 다툼으로 시작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열린 전국의 주요 아트페어 10곳을 평가한 문체부의 내부 문건입니다.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가장 낮은 5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47개 아트페어 가운데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5억원의 막대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고도 최하 등급을 기록했습니
      2018-02-11
    • 도로 차지한 황소..축사 탈출해 '활보'
      축사를 빠져나온 황소가 차로를 활보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1일 오전 10시쯤 나주시 금천면 빛가람대교에서 62살 임 모씨의 황소가 도로를 뛰어 다니다 1시간 후 소방관과 경찰들에게 포획됐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시민들이 놀라거나 차량이 우회하는 등 불편을 겪었는데, 황소는 축사를 청소하는 동안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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