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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문화ㆍ전시ㆍ공연 풍성
      【 앵커멘트 】 설 연휴 동안 민속놀이 체험 마당 등 풍성한 행사와 전시들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전현우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기자 】 황금빛과 은빛의 봉황이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그 옆에는 익살스러운 모습의 '개'를 주제로 한 세화가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새해를 축하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주고받던 그림인 세화를 비롯해, 광주시립미술관의 다양한 전시가 귀성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윤익 / 광주시립미술관 학
      2018-02-14
    • 그리운 고향길..섬 귀성도 시작
      【 앵커멘트 】 짧은 설 연휴이지만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도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달려와 또 바다를 건너야 하는 여정이지만 고향을 향한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이어서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이 승객들로 북적입니다. 짧은 설 연휴로 일찌감치 고향길에 오른 귀성객들입니다. 차를 타고 이미 먼 길을 달려와 지칠 법도 하지만 그리운 가족 생각에 발걸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 인터뷰 : 김명일 / 귀성객 - "연
      2018-02-14
    • 2/1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귀성행렬 ‘본격’)... 역ㆍ터미널 '북적')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 오후부터 귀성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역과 터미널에는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2.(차 타고 배 타고)... 섬 귀성 시작) 짧은 설 연휴 탓에 섬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차 타고 바다를 건너는 힘든 여정이지만 표정에는 넉넉함이 묻어납니다 3.("설 연휴 어디 갈까?")… 곳곳 행사 풍성) 설 연휴를 맞이해 광주전남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전시들이 열립니다.
      2018-02-14
    • 전남 유통 소·돼지고기 '안전'
      설을 앞두고 도내에 유통되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22개 시*군 식육 포장 처리업소와 식육 판매업소에서 백 31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가공 기준과 성분 규격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산 소고기의 한우 둔갑 여부를 가리기 위한 유전자 검사에서도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2018-02-14
    • 한전, 5년 만에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한국전력이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한전은 국민권익위가 전체 25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높은 청렴도를 인정받아,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이 부패방지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건 지난 2012년에 이어 5년 만입니다.
      2018-02-14
    • 5.18 특별법 대국민 서명 30만명 '눈 앞'
      5.18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참가자 수가 3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5.18진실규명대책위는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5.18 정신 헌법전문수록과 진상규명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에 지금까지 전국에서 28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명 운동은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대책위는 서명부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2018-02-14
    • 정치권*5월단체 "5.18특별법 조속히 처리해야"
      정치권과 5월단체가 '5.18진상규명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5월단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이 진정한 역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며, "5.18특별법이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으로 전체 상임위원회가 파행된 가운데, 오는 20일과 28일로 예정된 본회의 전까지 상임위가 열리지 않으면 5.18특별법은 이번 2월 회기 중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됩니다.
      2018-02-14
    • 무등산, 산불 예방 위해 3.9km 출입 금지
      산불 예방을 위해 무등산 일부 구간의 출입이 금지됩니다.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내일(15일)부터 4월 말까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소태제부터 마집봉 갈림길까지 1km구간과 풍암주차장부터 광일목장까지 2.1km 구간 등 3개 구간, 3.9km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통제 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가거나 산에서 흡연이나 취사 행위를 하고,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있을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8-02-14
    • 귀성객에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을 상대로 대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광주공항과 광주송정역, 광천종합버스터미널 등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영대회 홍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전세계 209개국 만5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 내년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열립니다.
      2018-02-14
    • 전남 관광지, 설 연휴 정상 운영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가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합니다. 고흥군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우주발사전망대를 비롯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분청문화박물관 등을 설 연휴 기간에 개관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국내 최대 수목원인 완도 수목원 등도 연휴기간 내내 개방되고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는 탑승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8-02-14
    • 전남 유통 쇠고기*돼지고기 모두 안전
      전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는 설을 앞두고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통되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13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한우 둔갑 여부를 위한 유전자 검사와 세균 감염 여부 확인 등입니다.
      2018-02-14
    • 김진수 민예총 여수지회장, 여순사건 시집 펴내
      여순사건이 발생한지 올해로 70년을 맞이한 가운데 여순사건을 주제로 한 시집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수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수지회장은 여순사건의 아픔을 표현한 '헛장'을 비롯해 65편의 시를 담은 첫 시집, '좌광우도'를 펴냈습니다. 김 지회장은 이번 시집이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화해와 상생을 할 수 있는 불씨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농산물 가공..겨울철 '효자'
      【 앵커멘트 】 요즘은 농한기지만 수확해놨던 농산물을 가공하려는 농민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깁니다.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가공 장비를 빌려 쓸 수 있는 공동시설이 문을 열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름 수확해놨던 꾸지뽕 열매를 착즙 기계에 집어 넣자 과즙이 용기 한 가득 쏟아집니다. 또 다른 기계에선 쌀 과자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쌀과 보리를 기계에 넣자마자 과자가 만들어지고 포장까지 한 번에 이뤄집니다
      2018-02-14
    • 설 차례 지내는 가구 줄어든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 100가구 중 65가구, 설 차례 지낸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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