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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설 민심 어땠나?
      신익환 기자와 함께 설 민심과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 기자.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연휴 기간 지역을 돌며 설 민심을 들었는데요. 어떻게 전하던가요? 2.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6.13 지방선거 얘기를 해보죠. 먼저, 광주시장 선거인데요.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요? 3. 이어서 전남지사 선거전 얘기도 해보죠. 광주시장 선거전과는 달리, 전남지사 선거전은 아직까지 안갯속이라고요? 4. 설 연휴 직후, 정치권이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호남의 선택에 관심
      2018-02-18
    • 국립남도국악원, 러시아 한국전통예술단 초청
      국립남도국악원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의 한국전통예술단 '해동'을 초청해 국악연수를 실시합니다. 남도국악원은 오늘(19)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동단원 15명을 대상으로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모듬북에 대해 집중 지도할 예정입니다. 고려인과 현지인으로 구성된 해동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사물놀이 연주단으로 2013년에는 러시아 아마추어 악단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8-02-18
    • 광양시,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광양시가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재해위험 지역 3곳과 붕괴위험지역 8곳에 467억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올해 국비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2018-02-18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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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8
    • 막바지 귀경..10시 이후 다시 정체
      본격적인 귀경 행렬과 함께 어제(17일) 하루 서울과 수도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4시쯤 절정을 이뤘던 귀경길 교통체증은 현재 정체 구간은 다소 줄어들면서 밤 10시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4시간30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자정 이후 모두 해소됐다가 오늘(18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02-17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17일 오후 4시 쯤 호남고속도로 장성IC 인근 야산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나 주변 임야 등을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3시 반 구례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난 불은 18시간이 지난 오늘(17일) 오전 9시에야 완전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은 성묘객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17
    • 아침 영하권 '쌀쌀'..건조주의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알)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어제와 비슷한 기온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영하 5도를 최저로 광주 영하 3도, 순천과 광양 영하 2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영상 4도에서 7도 분포로 어제(17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 등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동부권에서는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8-02-17
    • 고향의 정 한가득 안고..아쉬운 귀경
      【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연휴 셋째날인 오늘은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하루종일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터미널과 역에는 귀경객을 떠나보내는 가족 친척들의 아쉬운 인사가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고향집에서 챙겨준 선물을 양 손 가득 들고 배에서 내리는 귀경객들. 오랜만의 고향 방문이었지만 짧은 연휴에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아쉽기만 합니다. ▶ 인터뷰 : 편선아 / 경남 거제시 -
      2018-02-17
    • 졸업식 꽃도 '조화'가 대세
      【 앵커멘트 】 졸업식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향기 가득한 꽃다발이죠. 그런데 한파로 꽃값이 크게 오른데다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잇점을 소비자들이 선택하면서 꽃다발 시장에서의 조화 비중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졸업식이 열리는 학교 앞에 꽃다발을 팔려는 상인들이 줄지어섰습니다. 그런데 판매대에 오른 꽃다발 중 생화는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누로 만든 조화와 사탕을 넣어 만든 꽃다발이 생화 꽃다발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18-02-17
    • 혁신도시 규제..대학도 기업도 이전 '발목'
      【 앵커멘트 】 정부는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 2 전략를 발표했습니다.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이 결합해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인데 정작 현실에서는 각종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대학캠퍼스와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오픈 캠퍼스. 인력 양성과 공동연구개발 나아가 취업까지 연계되는 산학융합지구를 통해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겠다는 게 정부의 핵심 전략입니다. 하지만 혁신도시를 둘러싼 여러 규
      2018-02-17
    • [6ㆍ13지방선거]광주ㆍ전남교육감, 3선 '쟁점'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육감 선거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모두 현직 교육감의 3선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3선에 대한 거부감을 앞세운 후보들의 매서운 반격도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장휘국 시교육감,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 정희곤 전 광주시의원,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8년간 현직 교육감으로 인지도와 조직력을 쌓은 장 교육감이
      2018-02-17
    • 전남도, 조상 땅 찾기 서비스 8만6천여 건 제공
      전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5년간 8만6천여 필지의 정보를 후손들에게 제공해줬습니다. 전남도는 사망한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무료로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 5년간 8만 6천여 필지, 1억 7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부동산 정보를 상속인과 후손들에게 제공해줬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은 상속인이나 위임장을 받은 사람이 신분증을 들고 전남도청이나 각 시.군 민원실을 방문하면 됩니다.
      2018-02-17
    • 2018년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모집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모집이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공공기관과 기업, 사회복지, 청년창업 등 다양한 직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광주 청년드림' 사업 참가자 3백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참가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직무 상담을 거쳐 4개월 간의 현장 실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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