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지역 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 앵커멘트 】 남: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여: kbc 모닝730 시작합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대체로 기대와 우려가 섞인 지역 민심을 전했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2018-02-18
    • 아쉬움을 뒤로한 채..다시 일상으로
      【 앵커멘트 】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어느덧 나흘 간의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고향을 떠났고 도심과 유원지 등에는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고향을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려 가족들이 다과상 주위에 모였습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어머니의 마음은 차 트렁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 인터뷰 : 진현미 / 경상남도 통영시 - "연휴가 너무 짧아 서운하긴 한데, 그래도 건강한
      2018-02-18
    • 전남 4번 째 산부인과..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탈당..거취는 고민
      옛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지역 민심을 확인한 뒤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조만간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 입당 그리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장 선거는 집권당인 민주당 후보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의 조직력을 물려받을 바른미래당 후보 그리고 민평당 후보의 3자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2-18
    • 전남도, '조상 땅 찾기' 9천8백억 원 성과
      전라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조 원에 가까운 재산을 찾아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년 동안 3만 6천 명에게 8만 6천 필지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면서 공시지가로 9천 8백억 원 규모의 땅을 찾아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 상속인은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전라남도 토지관리과 또는 시군 민원실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8-02-18
    • 전남도, '조상 땅 찾기' 9천8백억 원 규모 재산 찾아줘
      전라남도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조 원에 가까운 재산을 찾아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년 동안 3만 6천 명에게 8만 6천 필지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면서 공시지가로 9천 8백억 원 규모의 땅을 찾아줬습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 상속인은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을 전라남도 토지관리과 또는 시군 민원실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8-02-18
    • 오피스텔 빌려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광주 상무지구의 오피스텔에서 가출 청소년 등에게 4백여 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해 3천5백만 원 가량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주를 구속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여성을 구한다는 인터넷 카페 글을 보고 찾아온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성매매 남성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18-02-18
    • 김영란법 개정..유통업계 설 매출 증가
      김영란법 개정으로 인해 유통업계의 설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 실적은 지난해보다 11.2% 늘었으며 특히 부정청탁금지법 선물 인상 가액 기준인 10만 원 이하의 상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24% 늘었습니다. 세부 상품별로는 축산품이 53.5%로 가장 많았고 가공·생필품 44.4%, 건강식품 15.2% 순이었습니다.
      2018-02-18
    • 실종 70대 치매 노인 하루 만에 무사히 귀가
      집을 나간 70대 치매 노인이 실종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18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아파트 부근에서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던 치매 환자 73살 박 모 씨를 수색에 나선 경찰과 119가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건강에 별 문제 없이 발견된 박 씨는 17일 낮 1시 반쯤 설을 맞아 집을 찾은 딸을 배웅한 뒤 사라졌습니다.
      2018-02-18
    • 설 민심 해석 '3당 3색'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경제와 남북관계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대체로 기대와 우려 섞인 민심이 전해졌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큰 기대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
      2018-02-18
    • 국립대 올해부터 입학금 전면 폐지, 사립대 단계적 감축
      올해부터 일선 대학들이 단계적으로 입학금 폐지 절차에 들어갑니다. 교육부와 전국 대학 330곳의 입학금 폐지 이행 계획에 따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의 지역 국·공립대는 올해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고 호남대 등의 사립대들은 입학 실비를 제외한 비용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6~20%씩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입학 실비까지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오는 2021~2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생이 부담하는 입학 업무 비용은 없어지게 됩니다.
      2018-02-18
    • 올해부터 국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
      올해부터 일선 대학들이 단계적으로 입학금 폐지 절차에 들어갑니다. 교육부와 전국 대학 330곳의 입학금 폐지 이행 계획에 따라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등의 지역 국·공립대는 올해부터 입학금을 전면 폐지하고 호남대 등의 사립대들은 입학 실비를 제외한 비용을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6~20%씩 단계적으로 감축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입학 실비까지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어서 오는 2021~22학년도 신입생부터는 학생이 부담하는 입학 업무 비용은 없어지게 됩니다.
      2018-02-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