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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 잇따라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백운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상가에서도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18-02-21
    • 모텔에 불..투숙객 대피 소동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1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백운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11시 20분 쯤에는 광주시 쌍촌동의 상가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18-02-21
    • 광주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 사업자 공모 나서
      광주시가 올해 광주국제아트페어의 위탁 운영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광주시는 광주에 소재를 둔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23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위탁 사업자는 광주시가 지정한 60인의 평가위원회에서 공모 단체의 적격성과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됩니다.
      2018-02-21
    • 전남대병원 혈전 제거술 환자 5년새 24% 증가
      뇌혈관이 막혀 전남대병원에서 혈전 제거술을 받은 환자가 5년 새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혈전제거술을 받은 환자는 2013년 111명에서 지난해 138명으로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5년 동안 수술받은 환자 60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80%가 넘었습니다. 고혈압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면서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018-02-21
    • 전남대병원 혈전 제거술 환자 5년새 24% 증가
      뇌혈관이 막혀 전남대병원에서 혈전 제거술을 받은 환자가 5년 새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혈전제거술을 받은 환자는 2013년 111명에서 지난해 138명으로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5년 동안 수술받은 환자 60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80%가 넘었습니다. 고혈압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면서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018-02-2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이용"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광주전남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제6차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공공기관들은 광주전남 친환경농산물의 공공급식 이용과 제4회 빛가람페스티벌 개최를 올해 공동과제로 채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또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성철 한전KDN사장이 제4대 공공기관협의회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2018-02-21
    • 국방부, 5.18 진상규명 실무 지원 강화
      국방부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적극 나서고 관련 활동을 지원합니다. 국방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특별법 제정 후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면 조직 구성과 운영 규정 제정, 예산·사무실 확보 등 실무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무가 종료된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보존 등 후속조치를 4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21
    • 6.13 지방선거 여성 공천 확대 촉구
      6월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경제인협회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정치권과 중앙당이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공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당이 지방의원 지역구의 30퍼센트를 여성 후보로 채우고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를 당선가능 지역에 단수 공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2-21
    • 6.13 지방선거 여성 공천 확대 촉구
      6월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경제인협회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정치권과 중앙당이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공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당이 지방의원 지역구의 30퍼센트를 여성 후보로 채우고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를 당선가능 지역에 단수 공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2-21
    • 6.13 지방선거 여성 공천 확대 촉구
      6월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경제인협회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정치권과 중앙당이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공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당이 지방의원 지역구의 30퍼센트를 여성 후보로 채우고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를 당선가능 지역에 단수 공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2-21
    • 세월호 수평 이동 마무리, 직립 준비 본격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두와 수직으로 누운 세월호를 수평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이 잘 마무리 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모듈 트랜스포터 364축을 이용해 선체를 50cm까지 띄운 뒤 90도 각도로 틀어 부두 방향으로 수평 이동시켰습니다. 이번 공정은 선체 직립을 위한 3단계 중 1단계로 철제빔 설치 등을 통한 선체 보강을 거쳐 1만톤 급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6월 전까지 직립을 마칠 계획입니다.
      2018-02-21
    • 세월호 수평 이동 마무리, 직립 나선다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두와 수직으로 누운 세월호를 수평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모듈 트랜스포터 364축을 이용해 선체를 50cm까지 띄운 뒤 90도 각도로 틀어 부두 방향으로 수평 이동시켰습니다. 이번 공정은 선체 직립을 위한 3단계 중 1단계로 철제빔 설치 등을 통한 선체 보강을 거쳐 1만톤 급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6월 전까지 직립을 마칠 계획입니다.
      2018-02-21
    • 세월호 수평 이동 마무리, 직립 준비 본격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부두와 수직으로 누운 세월호를 수평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작업이 잘 마무리 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모듈 트랜스포터 364축을 이용해 선체를 50cm까지 띄운 뒤 90도 각도로 틀어 부두 방향으로 수평 이동시켰습니다. 이번 공정은 선체 직립을 위한 3단계 중 1단계로 철제빔 설치 등을 통한 선체 보강을 거쳐 1만톤 급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6월 전까지 직립을 마칠 계획입니다.
      2018-02-21
    • 박혜자,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 해낼 것"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혜자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4차산업 중심도시 육성과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등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 지역 공약 사업 발굴에 힘을 쏟아왔다며 자신이 광주 발전의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권교체를 이룬 만큼 광주에서도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2-21
    • 김영록 "현재로서는 장관 업무 성실히 할 것"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 출마설과 관련해, "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론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방선거 출마 의향을 묻는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장관 본연의 업무를 위해 열심히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 장관이 전남지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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