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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보해양조와 매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순천시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보해양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해양조는 해남공장에서 수확한 생매실을 순천 가공공장에서 황매실로 가공하고, 가공된 농축액을 매실 음료와 술의 원료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5월 가공공장을 짓고, 매실 농축액과 매실청 등의 대량생산 체제를 갖췄습니다.
      2018-02-21
    • 관급공사 '공사비 부풀리기' 대거 적발
      관급 공사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리거나 불필요한 공정으로 예산을 낭비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5억원 이상 관급 공사장과 민간 보조사업 등 17개 현장을 감사한 결과, 무면허 업체에 하도급을 주고 공사 비용을 부풀린 9곳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공사 관계자 3명을 고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치 처분을, 부풀린 14억 5천여 만원의 공사비는 감액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2018-02-21
    • 여수시, 권익위 고충민원 처리 평가 전국 1위
      시민의 고충 민원을 가장 잘 해결하는 지자체는 여수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와 처리 기간 준수율 등을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현문현답 기동반과 시민위원회, 소통 SNS 운영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2018-02-21
    • 고흥군, 평창서 마가렛*마리안느 홍보
      소록도 천사수녀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희생정신을 소개하는 행사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열렸습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는 평창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올림픽팀 환영만찬에 참석해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고흥 소록도에서 40년 동안 헌신적인 봉사를 펼친 마리안느와 마가렛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오스트리아측은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21
    • 순천농협, 전국 최대 지역농협으로 새출범
      순천농협이 별량농협과 합병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1997년 별량농협을 제외한 순천 13개 지역농협을 합병한 순천농협은 별량농협과 합병을 마무리함으로써 자산 1조 9천 억원, 조합원 수 만 8천 명의 전국 최대 규모가 됐습니다. 순천농협은 어제 합병 기념식과 함께 순천농협 파머스마켓 별량점의 개점식을 가졌습니다.
      2018-02-21
    • kbc전남웨딩박람회 23일~25일 여수EXPO 컨벤션센터서 개최
      kbc 전남웨딩박람회가 23일부터 사흘 동안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예물과 가전ㆍ가구, 드레스 등 다양한 업종의 웨딩브랜드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최신 웨딩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2018-02-21
    • 광주상의, 다음달에 23대 신임 회장 선출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의원 선거가 다음달 치러집니다. 광주상의는 다음달 12일 일반의원 80명과 특별의원 10명 등 의원 90명을 선출한 뒤 20일 임시의원 총회에서 3년 동안 상의를 이끌 신임 회장을 선출합니다. 의원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3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해야하고 선거일 기준으로 이전 3년 간의 회비를 모두 납부해야 합니다.
      2018-02-21
    •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 잇따라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백운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상가에서도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18-02-21
    • 모텔에 불..투숙객 대피 소동
      모텔과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1일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백운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전 11시 20분 쯤에는 광주시 쌍촌동의 상가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18-02-21
    • 광주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 사업자 공모 나서
      광주시가 올해 광주국제아트페어의 위탁 운영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광주시는 광주에 소재를 둔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배정된 2018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오는 23일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위탁 사업자는 광주시가 지정한 60인의 평가위원회에서 공모 단체의 적격성과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됩니다.
      2018-02-21
    • 전남대병원 혈전 제거술 환자 5년새 24% 증가
      뇌혈관이 막혀 전남대병원에서 혈전 제거술을 받은 환자가 5년 새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혈전제거술을 받은 환자는 2013년 111명에서 지난해 138명으로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5년 동안 수술받은 환자 60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80%가 넘었습니다. 고혈압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면서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018-02-21
    • 전남대병원 혈전 제거술 환자 5년새 24% 증가
      뇌혈관이 막혀 전남대병원에서 혈전 제거술을 받은 환자가 5년 새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병원에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혈전제거술을 받은 환자는 2013년 111명에서 지난해 138명으로 24%가 늘었습니다. 특히 5년 동안 수술받은 환자 60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80%가 넘었습니다. 고혈압과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면서 의식장애와 언어장애, 팔다리 마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2018-02-21
    • 혁신도시 공공기관 "친환경농산물 공공급식 이용"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광주전남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공공급식에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열린 제6차 공공기관장협의회에서 공공기관들은 광주전남 친환경농산물의 공공급식 이용과 제4회 빛가람페스티벌 개최를 올해 공동과제로 채택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또 윤장현 광주시장과 박성철 한전KDN사장이 제4대 공공기관협의회 공동협의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2018-02-21
    • 국방부, 5.18 진상규명 실무 지원 강화
      국방부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적극 나서고 관련 활동을 지원합니다. 국방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특별법 제정 후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지면 조직 구성과 운영 규정 제정, 예산·사무실 확보 등 실무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무가 종료된 국방부 5.18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보존 등 후속조치를 4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21
    • 6.13 지방선거 여성 공천 확대 촉구
      6월 지방선거에서 여성 공천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경제인협회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정치권과 중앙당이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적극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공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당이 지방의원 지역구의 30퍼센트를 여성 후보로 채우고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를 당선가능 지역에 단수 공천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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