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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4
    • 광주ㆍ전남 1월 수출액 지난해보다 18% 증가
      광주ㆍ전남지역 1월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월 광주ㆍ전남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45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1월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자동차와 반도체가, 전남은 석유제품과 합성수지가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8-02-24
    • 전남 여객선 이용객 900만 명 돌파
      전남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던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세월호 참사 일어난 2014년 감소하다가 지난해 911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긴 연휴와 큰 태풍 없는 안정적 기상,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천만 명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2-24
    • 뮤지컬 '모래시계' 내일까지 광주 공연
      국민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던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남녀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모래시계는 지난 95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클래식과 록을 넘나드는 음악과 화려한 액션, 역동적 안무로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컬 모래시계는 내일(25일)까지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됩니다.
      2018-02-24
    •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출판기념회
      6ㆍ13 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문인 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자서전에는 기술 관료 출신으로 중앙 부처와 광주시 부시장에 오르기까지 31년 간 공직 생활의 소회와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2018-02-24
    • 성추행 의혹 배병우 순천 창작스튜디오 폐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사진작가 배병우씨의 순천 창작스튜디오가 폐쇄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6년 문화의 거리에 문을 연 배씨의 창작스튜디오 간판을 철거하고 운영 중단에 따른 안내문을 설치하는 한편, 스튜디오에 전시 중인 작품도 이른 시일 안에 철거할 방침입니다. 한국의 소나무를 주제로 한 작업으로 유명한 배씨는 서울예대 교수 시절 학생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8-02-24
    • 소형 어선, 바지선 충돌..2명 숨져
      소형 어선이 정박 중이던 바지선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23일 저녁 6시쯤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1.99톤급 소형 어선이 조개류 선별 작업용 바지선을 들이받으면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2살 김 모씨와 선원 4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4
    • 3월 광주ㆍ전남 아파트 공급량, 전국의 4% 그쳐
      입주를 앞둔 광주ㆍ전남지역 아파트 공급량이 저조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는 다음 달 광주의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이 226가구, 전남 940가구로 모두 1천 166가구에 불과해, 전국 전체 물량의 4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역 건설사들이 공급량 조절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8-02-23
    • 냉동창고 암모니아 유출..1명 다쳐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돼 1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오전 10시 1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 10kg가 유출돼 가스를 마신 46살 김 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3
    • 국민권익위, '나주 화물차 무단 폐차 등' 조사 착수
      kbc의 화물차 무단 폐차 등 나주시의 무책임한 행정 보도와 관련해 국민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11월 나주시가 5억 원대의 화물차 4대를 무단으로 폐차하고 지난해 9월에는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권익위는 일단 피해자와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나주시의 행정이 부적절하게 이뤄진 이유와 후속 조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2-23
    • 국민권익위, '사망 처리ㆍ무단 폐차' 나주시 조사
      kbc의 화물차 무단 폐차 등 나주시의 무책임한 행정 보도와 관련해 국민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11월 나주시가 5억 원대의 화물차 4대를 무단으로 폐차하고 지난해 9월에는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권익위는 일단 피해자와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나주시의 행정이 부적절하게 이뤄진 이유와 후속 조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2-23
    • 취업 못하는 비자...또 다시 외면받는 고려인
      【 앵커멘트 】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면서도 반쪽짜리 사회인으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고려인들 얘긴데요. 고려인 4세 대다수가 성인이 됐지만 취업이 불가능한 비자밖에 발급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에 들어온 지 2년 된 고려인 4세 23살 강 이고르 씨, 일자리를 구하고 싶지만, 취업은 불법입니다. 강 씨는 취업을 제한하는 방문동거비자, 이른바 F1비자 대상자이기 때문입니다.
      2018-02-23
    • 여전한 이방인..취업 못하는 고려인들
      【 앵커멘트 】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면서도 반쪽짜리 사회인으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고려인들 얘긴데요. 고려인 4세 대다수가 성인이 됐지만 취업이 불가능한 비자밖에 발급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에 들어온 지 2년 된 고려인 4세 23살 강 이고르 씨, 일자리를 구하고 싶지만, 취업은 불법입니다. 강 씨는 취업을 제한하는 방문동거비자, 이른바 F1비자 대상자이기 때문입니다.
      2018-02-23
    •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 뮤지컬로 재탄생
      【 앵커멘트 】 20여 년 전 6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민수와 고현정을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만든 드라마 모래시계 기억하시죠?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방송시간만 되면 시청자들을 귀가시켜 '귀가시계'라 불린 드라마 모래시계.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2018-02-23
    • 국민드라마 '모래시계', 뮤지컬로 재탄생
      【 앵커멘트 】 20여 년 전 6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민수와 고현정을 당대 최고의 스타로 만든 드라마 모래시계 기억하시죠? 추억의 드라마 모래시계가 뮤지컬로 재탄생해 광주에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1995년 방송시간만 되면 시청자들을 귀가시켜 '귀가시계'라 불린 드라마 모래시계.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서 안타깝게 얽힌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을 그렸습니다.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하는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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