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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전까지 비 계속.. 전남 1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거문도 초도 66.5mm를 최고로 고흥 34.5, 광주 9.9mm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흑산도홍도와 거문도초도에는 강풍경보가, 완도 와 여수 등 1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바다의 물결이 3-5m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 잠시 소강상태를
      2018-02-28
    • 유공자 인정 못 받는 독립운동가들
      【 앵커멘트 】 오늘은 99주년 3.1운동 기념일입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에는 3ㆍ1운동과 학생독립운동을 통해 독립에 앞장선 인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회주의 활동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독립유공자로 지정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학산 윤윤기 선생은 일제 치하에서 항일민족교육에 앞장선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입니다. 1939년 보성에 무상교육기관인 '양정원'을 세운 윤 선생은 2천여 명에게 우리 말과 역사를 가르치면서 민족의 자부심을 일깨웠습니다.
      2018-02-28
    • 2/2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기다렸던 단비 내렸지만...가뭄 해갈 '태부족’)광주*전남 지역에 오랜만에 비가 내렸지만, 평균 강수량이 20mm에 그쳐 가뭄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4월까지 200mm 이상이 비가 더 필요합니다. 2.(文전당 또 표류...(전당장*문화원장 모두 공석)임기만료와 직무대리 명퇴로 문화전당장과 문화원장이 모두 공석 상태에 놓이게 됐습니다. 정부가 두 수장의 선임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교육부,대학에 책임 미뤄)…현장실습 변질 '방치')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 관리·감독에
      2018-02-28
    • 여수시ㆍ도의원 15명, 민평당 합류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여수시의원 10명과 전남도의원 5명이 민주평화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시ㆍ도의원은 민생 제일주의를 추구하는 민주평화당이 호남의 미래를 넘어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진정한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확신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2-28
    • 고흥군, 신축청사 안전 기념식 개최
      고흥군이 신축청사로 이전하기 앞서 안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고흥군은 남계택지개발지구 내 신청사 앞에서 공무원과 군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의 안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내고 현청사에서 가져온 흙과 물을 뿌리는 의식을 진행했습니다. 고흥군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청사 신축을 마치고 다음달 6일 개청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2018-02-28
    • 여수해경, 연안 사고 위험지역 전수조사
      여수해양경찰서가 인명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연안 해역에 대해 위험도 전수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사고 위험이 높은 갯바위와 방파제, 물양장 등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조사를 실시합니다. 여수해경은 관광객 이용 빈도와 이상기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험지역을 선정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2018-02-28
    • 518특별법 국회 통과...광주시*정치권 환영
      5월단체와 각계 각층이 5*18진상규명 특벌법 제정을 환영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특별법 제정으로 5..18 진실 규명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환영하면서도 강제 조사권이 부여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특별이 제정된 만큼 최초 집단발포 명령자와 행방 불명자, 양민 학살, 공군 전투기 폭탄장착 대기의 진실 등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도 지난 38년간 묻혀 있던 5*18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내 희생자들의 명예가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는
      2018-02-28
    • 순천시, 전남 첫 국제안전도시 인증 획득
      순천시가 전남에서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로 인정받아 공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국제안전도시는 스웨덴에 있는 비정부기구,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가 부여하는 인증으로 순천시는 범죄와 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18-02-28
    • 상포지구 수사 검찰, 여수시청 압수수색
      여수 상포지구 개발업체의 회삿돈 횡령 혐의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여수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 오전 여수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부시장실 등 관련부서 5곳을 압수수색해 인사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습니다. 횡령 혐의를 받다 잠적한 개발업체 대표와 임원을 지명수배한 검찰은 특혜 의혹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2-28
    • 광주 남구청,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열어
      중고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남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19개 중고등학교 중고교복을 개당 천원에서 삼천원에 판매하는 2018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교복 나눔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장학금으로 활용됩니다.
      2018-02-28
    • 전남대, 광주-여수 캠퍼스 학과 통폐합 놓고 진통
      전남대학교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학과 통폐합를 추진하자 일부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는 내일자로(3월 1일자) 여수캠퍼스 교수 2명의 소속을 본부로 변경하는 것을 시작으로 광주캠퍼스 토목공학과와 여수캠퍼스 해양토목공학과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통폐합'이라며 일부 교수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8-02-28
    • 전남대, 광주-여수 캠퍼스 학과 통폐합 놓고 진통
      전남대학교가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의 학과 통폐합를 추진하자 일부 구성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는 내일자로(3월 1일자) 여수캠퍼스 교수 2명의 소속을 본부로 변경하는 것을 시작으로 광주캠퍼스 토목공학과와 여수캠퍼스 해양토목공학과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일방적인 통폐합'이라며 일부 교수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8-02-28
    • '호남 4선' 김성곤 전 의원, 국회 사무총장 선임
      호남 4선 출신의 김성곤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선임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상정해 통과시켰습니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 29일까집니다.
      2018-02-28
    • 성추행 의혹 공무원...직위 해제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동료 여성 공무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조모 국장을 직위 해제하고 시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친근감 표시와 격려 차원에서 어깨를 두들겼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28
    • 성추행 의혹 공무원 '직위 해제'
      광주 남구청 공무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동료 여성 공무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조 모 국장을 직위 해제하고, 광주시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국장은 친근감 표시와 격려 차원에서 어깨를 두들겼을 뿐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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