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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선 김하중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1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해 노동청에 신고해도 피해자가 구제를 받는 경우는 10건 가운데 1건에 그친다는 기삽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 1월까지 접수된 직장 내 성희롱 신고는 모두 2,700여 건인데요. 그 가운데 시정완료는 11%인 307건, 가해자가 기소되는 비율은 14건으로, 전체의 0.5%에 그쳤다고 신문은 전했
      2018-03-12
    • 식당 화재..9,500만원 피해
      목조 식당건물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1일 밤 10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동으로 된 식당 13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홀과 숙소 사이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3-12
    • 학업 스트레스 10대, 자해 시도
      학업 문제로 고민하던 10대가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1일 저녁 7시 40분 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골목에서 17살 강 모 군이 흉기로 자신의 복부를 찔러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군은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2018-03-12
    • 조선대 "고발 내용 모두 허위, 법적 대응 할 것"
      조선대 총장이 전 이사장에게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가운데 조선대가 고발내용이 모두 허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열린 장미축제 시민바자회 진행에 대학 예산을 한 푼도 투입하지 않는 등 문제 없이 운영 됐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했습니다. 앞서 강현욱 조선대 전 이사장은 지난해 5월 장미축제 시민바자회 과정에서 강동완 총장이 특정업체에게 행사 운영 전부를 맡기고 수 억원의 수익을 모두 가져가게 했다며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강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03-12
    • 금호타이어 노조, 14일 총파업 예고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14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해외 매각과 체불임금 문제 해결에 대해, 정부와 산업은행이 13일 정오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당초 15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하루 앞당겼습니다. 노조 측은 정부와 산업은행이 해외매각을 철회하면 언제든지 협상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3-12
    • [날씨]완연한 봄기운..주 후반 봄비
      이번 주부터는 봄기운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20도까지 오르면서 4월 중순의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광주 3도, 목포는 1도로 시작해 한낮기온 광주 18도, 여수와 목포는 14도까지 오를 텐데요.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출근길 짙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합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2018-03-12
    • <3/12(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이번 주부터는 봄기운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내일은 20도까지 오르면서 4월 중순의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 광주 3도, 목포는 1도로 시작해서 한낮기온 광주 18도, 여수와 목포는 14도까지 오를텐데요.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
      2018-03-12
    • <3/1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인구 3만 근접했지만 (편의시설 부족)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가 최근 2만 8천 명까지 늘었습니다.하지만 목표인구 5만 명을 달성하기엔 쇼핑, 문화체육, 주거공간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2.(공직자 사퇴시한 임박...(선거구도 '윤곽')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이 임박하면서 전남지사 선거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잇따른 출마 선언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3.(전남 폐교 122곳 '골칫거리')... 활용 시급) 전남지역 122개 폐교가 방치되면서 우범
      2018-03-11
    • 여수낭만버스킹 다음달 20일 시작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낭만버스킹 공연이 다음달에 시작해 여섯달 동안 펼쳐집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금,토,일 여수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밴드음악, 댄스, 마술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버스커 250개 팀이 참여하는 2018낭만버스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8월 달에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 20개 팀을 초청해 국제버스커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8-03-11
    • 사퇴시한 임박..선거 대진표 '윤곽'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이 가까워지면서 전남지사 선거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이번 주 출마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무원이나 교원, 언론인 등이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입후보 제한직의 사퇴시한은 오는 15일입니다. 김영록 농림수
      2018-03-11
    • 영산강 쓰레기를 막아라!
      【 앵커멘트 】 영산강 하구는 폭우만 쏟아지면 쓰레기더미로 뒤덮이곤 하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쓰레기의 공습을 막기 위해 현대식 환경정화선이 영산강에서 정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폭우 뒤면 영산강 하구는 나무와 풀은 물론이고, 스티로폼 같은 생활 쓰레기로 뒤덮이기 일쑵니다. 썩은 쓰레기는 강물을 오염시키고 나아가 목포 앞바다까지 흘러들어 양식장에도 피해를 끼칩니다. ▶ 인터뷰 : 박수열 / 무안군 양식 어민 - "거
      2018-03-11
    • 영산강 하구에 밀려오는 쓰레기를 막아라
      【 앵커멘트 】 영산강 하구는 폭우만 쏟아지면 쓰레기더미로 뒤덮이곤 하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쓰레기의 공습을 막기 위해 현대식 환경정화선이 영산강에서 정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폭우 뒤면 영산강 하구는 나무와 풀은 물론이고, 스티로폼 같은 생활 쓰레기로 뒤덮이기 일쑵니다. 썩은 쓰레기는 강물을 오염시키고 나아가 목포 앞바다까지 흘러들어 양식장에도 피해를 끼칩니다. ▶ 인터뷰 : 박수열 / 무안군 양식 어민 - "거
      2018-03-11
    • 이번 주 시범경기 시작..우승 준비 '끝'
      【 앵커멘트 】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이번주 시작됩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통합 우승의 주역들을 모두 붙잡고, 막바지 시즌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12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8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디펜딩 챔피언 KIA는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외국인선수 3인방과 양현종 등 지난 시즌 주축선수들이 모두 잔류하면서 전력 누수 없이 시즌을 맞게 됐기
      2018-03-11
    • [KIA3]디펜딩 챔피언 KIA, 12번째 우승 도전
      【 앵커멘트 】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이번주 시작됩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통합 우승의 주역들을 모두 붙잡고, 막바지 시즌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12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8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디펜딩 챔피언 KIA는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외국인선수 3인방과 양현종 등 지난 시즌 주축선수들이 모두 잔류하면서 전력 누수 없이 시즌을 맞게 됐기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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