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에 대해 유네스코가 실사하고 있죠, 그 결과가 다음달쯤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인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무등산권을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화산암 기둥. 해발 천미터 높이에 자리잡은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댑니다. 한달 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1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 앵커멘트 】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에 대해 유네스코가 실사하고 있죠, 그 결과가 다음달쯤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로선 인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무등산권을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화산암 기둥. 해발 천미터 높이에 자리잡은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댑니다. 한달 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 인증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난 1월 세계지질공원위원회로부터

2018 시즌을 앞두고 V12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린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로부터 올 시즌 전망과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 정재영 기자 현지 취재 ; 이준호, 장창건(ca) 기자 구성 ; 이승현 작가 편집 ; 전준상 웹PD, 이슬기 웹 디자이너

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자치 분권 추진 상황과 과제 등에 대해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정순관 위원장으로 부터 들어 봅니다. 에서는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김상철 총감독을 만납니다. 18일(일) 오전 7시40분에 방송됩니다.

【 앵커멘트 】 남> 금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는 메마른 땅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죠. 하지만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밀려 들어오면서 출근길 공기가 차갑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질텐데요.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광주 8도 여수와 목포 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광주 14도 여수와 목포

어제는 메마른 땅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죠. 하지만 비구름 뒤로 찬공기가 밀려 들어오면서 출근길 공기가 차갑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게 느껴질텐데요. 변덕스러운 봄날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광주 8도 여수와 목포 5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광주 14도 여수와 목포 1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과 내륙 곳곳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16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갈수록 뚱뚱해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 학생 비만율은 17.3%로 전년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비만율이 높아진 원인으로는, 키는 정체된 반면, 몸무게는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달라

광주시가 감사를 앞두고 있는 자동차밸리추진위원회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회계 문제는 세금과 관련되는 것인만큼 투명하게 쓰여야 한다며 감사 결과 추진위의 기부금 유용 문제가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기 발령된 해당 국과장에 대해서는 감사 결과 문제가 없다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앵커멘트 】 어제(15일)가 공직자 사퇴 시한 90일 전 마감일 이어졌죠. 민주당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경선 후보자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불꽃 튀는 경선이 예상되는데요. 컷오프 결과와 결선 투표제 도입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에는 4명이, 광주시장 경선에는 7명의 후보가 나서 컷오프 통과를 위한 불꽃튀는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공천권 확보를 위한 1차 관문인 컷오프는 다음

【 앵커멘트 】 지역 취업 준비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전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대규모 채용에 나설 계획인데요. 지역 대학 출신 취준생 4 백명 이상이 취업 기회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 한전이 상반기 채용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22일 대졸 공채 공고를 내고 다음달 28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3월 채용 인원은 천 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에는 고졸 공채로 2백

1.(혁신도시 공기관("지역 450명 채용"역대 최대)한전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 2천4백여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지역인재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0여 명이 채용될 전망입니다. 2.(‘1조 경도 투자 청사진’)...내년부터 착공)여수 경도에 1조원대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청사진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6월까지 마스터플랜이 나오면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갑니다. 3.(신정훈*장만채 道지사 출마)...민주'경선'치열)신정훈 전 청와대 비서관과 장만채 전 전남도 교육감이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 앵커멘트 】 봄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 전시부터 꽃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끊어질 듯 이어지며 단숨에 쓴 글씨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행*초서의 빠른 운필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 서예가 리우정청의 작품입니다. ▶ 인터뷰 : 리우정청 / 세계서예가협회 수석주석 - "중국과 한국의 고대 명인들이 남겨놓은 시를

【 앵커멘트 】 봄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 전시부터 꽃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끊어질 듯 이어지며 단숨에 쓴 글씨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행ㆍ초서의 빠른 운필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 서예가 리우정청의 작품입니다. ▶ 인터뷰 : 리우정청 / 세계서예가협회 수석주석 - "중국과 한국의 고대 명인들이 남겨놓은 시를

【 앵커멘트 】 봄을 맞아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서예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획 전시부터 꽃축제까지 다양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끊어질 듯 이어지며 단숨에 쓴 글씨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행*초서의 빠른 운필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중국 서예가 리우정청의 작품입니다. ▶ 인터뷰 : 리우정청 / 세계서예가협회 수석주석 - "중국과 한국의 고대 명인들이 남겨놓은 시를

【 앵커멘트 】 요즘 남해안에선 제철을 맞은 주꾸미 낚시가 한창입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낚싯대 하나만으로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낚싯배들이 줄지어 늘어선 여수 앞바다. 가짜 미끼를 단 낚싯대를 내리자마자 살이 통통하게 오른 주꾸미가 걸려 올라옵니다. 전문 기술이 필요 없어 초보 강태공들도 묵직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백순주 / 광주 두암동 - "이번이 낚시 두 번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