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적 크루즈항으로 키운다"
【 앵커멘트 】 정부가 여수를 세계적인 크루즈항으로 육성하고 지원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관광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리적으로도 동북아 거점 크루즈항으로 손색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 유일의 크루즈 전용부두가 있는 여수엑스포항입니다. 다음달 중순, 5만톤급 크루즈선 입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에만 크루즈 4척, 관광객 8천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중국 중심의 유치 전략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대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