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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서 차 훔쳐 인천까지 무면허 운전한 10대들 붙잡혀
      고흥에서 차를 훔쳐 인천까지 무면허 운전을 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8일 고흥군 도양읍에서 차량 2대를 훔쳐 이 중 1대를 타고 광양으로 간뒤, 광양에서 또 다른 승용차를 훔쳐 인천까지 가면서 차에 있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 등 3명은 고흥에 살다가 인천으로 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3-23
    • 민주평화당, 광주서 민심잡기..지방선거 총력
      【 앵커멘트 】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아직까지 시도지사 후보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민평당인데요. 과연 호남이 텃밭일까요 아니면 불모지 일까요?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지도부는 6ㆍ13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열어 인사와 예산 등 호남의 권익을 지켜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518 정신과 DJ의 햇볕정책을 계승하는 등 호남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조배숙 /
      2018-03-23
    • 조선시대 10경 '화순 적벽'..물염적벽 최초 공개
      【 앵커멘트 】 조선시대 10경으로 손꼽히던 화순 적벽 투어가 24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올해는 이서 적벽과 보산 적벽뿐 아니라 물염 적벽까지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신선이 사는 곳, 적벽동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병풍처럼 강을 감싸고 있는 적벽과 그 모습을 비추는 강이 한데 어울어집니다. 방랑시인 김삿갓이 절경에 반해 수시로 올라 시를 썼다는 물염적벽과 주변 산세의 조화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 인터뷰 : 민미옥 / 화순군 화순읍
      2018-03-23
    • "한전을 잡아라"..역대 최대 규모 지역 인재 채용
      【 앵커멘트 】 아마도 한전에 취업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을 텐데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인재를 의무 채용하는 한전의 올 상반기 채용이 임박했습니다. 한전이 한 대학에서 가진 취업 특강에 발 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니다. 이계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대학에서 열린 한전 인사처의 취업 특강.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은 취업준비생들까지 밀려들면서 비좁은 통로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메모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2018-03-23
    • 한전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아마도 한전에 취업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을 텐데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인재를 의무 채용하는 한전의 올 상반기 채용이 임박했습니다. 한전이 한 대학에서 가진 취업 특강에 발 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니다. 이계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대학에서 열린 한전 인사처의 취업 특강.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은 취업준비생들까지 밀려들면서 비좁은 통로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메모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2018-03-23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지역민들 "당연한 결과"
      【 앵커멘트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되는 모습을 지켜 본 지역민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전직 대통령이 자꾸 감옥으로 가는 모습이 착잡하다면서도 구속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시민들의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습니다. ▶ 인터뷰 : 조정숙 / 목포시 상동 - "말하나마나 죄를 지었으니까 벌을 받아야겠죠." ▶ 인터뷰 : 강현아 / 목포시 산정동 - "지은 죄가 있는 만큼 구속
      2018-03-23
    • 상포지구 인허가 문서 유출 공무원 영장 기각
      여수 상포지구 인허가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받고 있는 56살 박 모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박 씨는 여수 상포지구 인허가와 관련된 내부문서를 휴대폰으로 찍어 개발업자에게 보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8-03-23
    • 3/23(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이 前 대통령 구속... 지역민들 "당연한 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젯밤 구속 수감됐습니다. 지역민들은 뇌물수수 등 20여 개의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구속은 당연하다는 반응입니다. 2.(더블스타-금타 노조 면담 무산)...내일 총파업)금호타이어 노조와 더블스타 회장의 면담이 무산되면서 금호타이어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노조측 내일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3.(민평당,광주서 필승결의대회)... 민심잡기) 민주 평화당이 광주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여는 등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2018-03-23
    • 수천만원 훔친 중국인 보이스피싱 절도책 붙잡혀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친 중국인 보이스피싱 절도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 50분쯤 광주시 소태동 78살 홍 모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현금 3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20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다른 조직원이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은행에서 돈을 찾아 집 안에 보관하게 하면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3-23
    • 중국인 보이스피싱, 경찰 사칭해 수 천만 원 훔쳐
      아파트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친 중국인 보이스피싱 절도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6일 낮 12시 50분쯤 광주시 소태동 78살 홍 모 할머니의 집에 침입해 현금 3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20살 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다른 조직원이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은행에서 돈을 찾아 집 안에 보관하게 하면 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3-23
    • 금속노조, 금호타이어ㆍ산은 부당노동행위로 고소
      금속노조가 금호타이어와 산업은행을 부당노동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금속노조는 금호타이어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중국 더블스타와 매각을 추진하면서 매각 조건에 '파업 미존재' 내용을 포함시킨 것은 노동자들의 단체행동권을 방해하거나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라며 광주지검에 두 기관을 고소했습니다. 사건을 대리한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단체행동권을 크게 위축, 포기시키는 것은 노동조합 운영을 지배하는 부당노동행위라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8-03-23
    • '위기의 조선대 "5년 안에 문 닫을 수도"' 관련 반론
      kbc광주방송은 지난 1월 28일 8뉴스 프로그램에서 '위기의 조선대 "5년 안에 문 닫을 수도"' 라는 제목으로 조선대학교가 누적되는 적자로 5년 안에 재정이 바닥나 위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대학교 학장협의회와 총학생회는 최근 정부가 주관하는 대형 재정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었고 각종 예산 절감 및 수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자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립대 학교 적립금 현황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높은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선대학교가
      2018-03-23
    • 신재생에너지 관심 ↑.. 제도 개선은 '아직'
      【 앵커멘트 】 요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죠.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들 정도인데요. 하지만, 제도 개선은 제자리걸음이라 넘어야 할 산은 높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과 무안 등 8개 군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 염해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간척지나 염전 등을 소유한 주민들이 조합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창출되는 이익을 대기업만이 아닌 농어촌 주민들도
      2018-03-23
    • 신재생에너지 주민협동조합까지 결성
      【 앵커멘트 】 요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죠.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결성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들 정도인데요. 하지만, 제도 개선은 제자리걸음이라 넘어야 할 산은 높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과 무안 등 8개 군 주민들이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 염해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간척지나 염전 등을 소유한 주민들이 조합원입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창출되는 이익을 대기업만이 아닌 농어촌 주민들도
      2018-03-23
    • 장흥서 만 7천 명에 초청장…입후보예정자 고발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과다하게 발송한 혐의로 장흥군수 선거 입후보 예정자 A 씨와 기획사 대표 B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면서 이름과 사진이 게재된 초청장 만 7천 6백 15통을 장흥 유권자의 87%에 해당하는 선거구민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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