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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 활성화 잰걸음','관광객 맞이는 걸음마'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의 잇따른 국제선 취항으로,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숙박과 쇼핑 등 인프라가 열안한 데다, 연계 관광 상품도 미흡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부터 무안공항에는 6편의 정기 국제선이 운항됩니다. 그 동안 반짝 전세기를 이용해 해외로 나가기 위한 경로에 불과했다면 이제부터는 무안공항을 통해 외국 관광객이 전남을 본격 찾게 됩니다. 전남도는 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확충과 공
      2018-04-04
    • 도로 위 지뢰, 포트홀...땜질식 복구 때문
      【 앵커멘트 】 도로 한 곳이 움푹 파인 이른바 '포트홀'은 차량 손상 뿐 아니라, 교통사고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요. 지자체가 매일같이 보수를 하는데도, 포트홀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7살 안 모 씨는 지난달 2일, 도로 위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포트홀에 걸려 앞 타이어가 찢어진 겁니다. 20여 일 뒤 안 씨는 같은 자리에서 또 다시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안 모 씨 / 피해자
      2018-04-04
    • '매일 때운다는데..' 도로 포트홀 땜질식 복구 반복
      【 앵커멘트 】 도로 한 곳이 움푹 파인 이른바 '포트홀'은 차량 손상 뿐 아니라, 교통사고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요. 지자체가 매일같이 보수를 하는데도, 포트홀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7살 안 모 씨는 지난달 2일, 도로 위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포트홀에 걸려 앞 타이어가 찢어진 겁니다. 20여 일 뒤 안 씨는 같은 자리에서 또 다시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안 모 씨 / 피해자
      2018-04-04
    • 도로 위 지뢰, 포트홀...땜질식 복구 때문
      【 앵커멘트 】 도로 한 곳이 움푹 파인 이른바 '포트홀'은 차량 손상 뿐 아니라, 교통사고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요. 지자체가 매일같이 보수를 하는데도, 포트홀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7살 안 모 씨는 지난달 2일, 도로 위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습니다. 포트홀에 걸려 앞 타이어가 찢어진 겁니다. 20여 일 뒤 안 씨는 같은 자리에서 또 다시 타이어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인터뷰 : 안 모 씨 / 피해자
      2018-04-04
    • 윤장현 불출마*단일후보 선출...경선 판도 '출렁'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출마 선언까지 했던 윤장현 광주시장이, 재선 도전을 접었습니다. 단일 후보로 강기정 예비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컷오프는 강기정, 양향자, 이용섭 후보가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는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정신 계승과 올바른 미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새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라며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
      2018-04-04
    • '특정 후보 지지해달라' 문자 보낸 고교 교사 적발
      도교육감 특정후보 지지를 호소한 교사가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전남도교육감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동료 교사 등 63명에게 보낸 혐의로 완도 모 고등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사조직을 결성해 특정 후보의 선거공약 자료를 작성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4-04
    • 전남 청년고용률 33.9%..현실적 정책 필요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전남 청년고용률 33.9% 불과' 현실 정책 필요해
      전남의 청년일자리 사업이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충식 의원은 도정 질의를 통해 지난해 전남의 청년 고용률은 33.9%로 광역단체 평균 42.1%에 못 미치고 경제활동 참가율도 평균치에 10% 이상 낮아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아닌 비정규직과 한시적 일자리 양산으로 보여주기식 정책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2018-04-04
    • 4/4(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윤장현 재선 불출마)... 경선 판도 '요동') 윤장현 광주시장이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단일 후보에 강기정 예비후보가 선출되면서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주자는 강기정, 양향자, 이용섭 후보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끊이지 않는 적재불량...(도로 위 시한폭탄) 화물차에 실린 적재물이 도로에 떨어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무안공항 활성화, (관광객 맞이 '걸음마') 무안공항의 잇따른 국제선 취항으로 전남을 찾는
      2018-04-04
    • 신안 천일염*대파*섬초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
      신안 지역 대표 농산물인 천일염과 대파, 섬초가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안군은 산업 분야 35개, 도시 정책과 농식품분야 25개 등 6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평가를 하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지난해에도 대상을 받았던 천일염을 비롯해 대파와 섬초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4-04
    • 광주도시철도 2호선 환경영향평가 본격화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본격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유촌동 차량기지에서 광주역까지 1단계 사업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항목과 범위 등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안이 마련되면 오는 8월까지 환경부와의 협의를 마무리 한뒤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2018-04-04
    • 여수 죽림1지구 택지개발 본격화
      사업이 잠정 보류됐던 여수 죽림1지구 택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여수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21년까지 2,900억 원을 투입해 죽림1지구 택지 100만제곱미터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죽림1지구는 개발 호재로 공시지가가 15%정도 뛰는 등 개발 환경이 변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디게 진행돼 왔습니다.
      2018-04-04
    • 이용섭 "장애*비장애 차별없는 동행"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장애인직업교육원을 신설하고 취약계층 고용 인센티브를 도입해 장애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고 저상버스를 늘려 교통이동권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전문재활병원을 신설하고 장애인탈시설지원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4-04
    • 윤장현 광주시장, 불출마 선언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시장으로서 부여받은 책임과 역할을 다해 민선 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 4년간 넉넉한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왔으며 광주정신 계승과 올바른 미래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 광주에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2018-04-04
    • 민주당 광주시장 단일후보로 강기정 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3자 단일후보'로 강기정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민형배, 최영호 후보와 함께 광주를 변화시켜 광주성장과 시민행복을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형배와 최영호 후보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강기정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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