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최영태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 교육의 중요방향과 정책이 교육감 한 사람과 특정집단에 의해 독점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며 교육 전문성 강화와 협치를 위한 '광주교육회의'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전남도교육감에 출마한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은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를 열어 사람 중심의 포용교육과 미래를 여는 창의 융합 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측은 민형배ㆍ최영호 전 후보와 단일화 공조를 내세우며 주먹밥은행과 시민금융복지센터 등 서민금융정책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 양향자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미래와 과거, 변화와 기득권의 대결로 규정하고 완전히 새로운 광주가 필요하다며 양향자가 유일한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이병훈 전 후보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하고 비방과 모함으로는 광주를 살릴 수 없다며 정책 선거로 광주경제를 살리겠

1.(불출마 후폭풍...(광주시 현안사업 차질 우려) 윤장현 시장의 불출마 선언 이후 광주시 현안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광주형 일자리 투자‘에 대해 여전히 감사가 진행 중이고 도시철도 2호선 등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민주 김영록 후보) "힘 있고 준비된 道지사")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은 김영록 신정훈 장만채 3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김영록 후보를 만나봤습니다. 3.(잇단 중독 사고)...‘위험천만’ 화목난방) 장작을 태워 난방하는 펜션이나 주택에서

광양시가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치매전담실을 운영합니다. 치매 노인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연 치매전담실은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병실을 갖추고 뇌 운동 등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수시의 재정건전성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의 지난해 세입과 자산은 1조 4천억 원과 6조 8천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13.1%, 1.5% 증가했습니다. 2014년 9백억 원이 넘었던 채무는 4월 현재 8억 6천만 원으로 여수시는 올해 안에 채무 제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순천시가 제3호 기적의 놀이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강청수변공원 부지에 자리한 3호 기적의 놀이터는 짚라인과 다인 그네, 물놀이 분수 등을 갖췄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의 앞자를 따 '시가모노'로 이름 붙여진 3호 기적의 놀이터는 세계적 놀이터 디자이너인 독일의 권터 벨치히와 편해문 작가가 디자인했습니다.

완도군의 국제슬로시티 인증 범위가 군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완도군은 기존 청산도에 국한됐던 슬로시티 범위를 군 전역으로 확대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재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슬로시티로 자리 매김한 청산도에는 지난해 34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완도군의 국제슬로시티 인증 범위가 군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완도군은 기존 청산도에 국한됐던 슬로시티 범위를 군 전역으로 확대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재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슬로시티로 자리 매김한 청산도에는 지난해 34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불법으로 당원을 모집한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경선 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인 공단 직원 등 4천백여 명을 당원으로 불법 모집하고, 일부에게 나물을 선물하거나 골프 비용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ㆍ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가 기소된 것은 광주ㆍ전남에서는 처음입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여객 운송 단체들과 함께 선거 참여 분위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합습니다. 전남선관위는 한국해운조합 목포여수지부와 전남개인택시운송조합 등 3개 여객 운송 단체와 함께 6.13 지방선거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공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이 지방선거에 나설 2차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고흥 송귀근, 강진 곽영체, 구례 박인환 등 3명의 기초단체장과 광역ㆍ기초의원 25명의 2차 공천자를 확정했습니다. 또 영암ㆍ무안ㆍ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밝힌 이윤석 전 의원을 지역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이 지방선거에 나설 2차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고흥 송귀근, 강진 곽영체, 구례 박인환 등 3명의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25명의 2차 공천자를 확정했습니다. 또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밝힌 이윤석 전 의원을 지역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가 재의를 요구한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의 재의 요구를 수용해 의원 간담회에 이어 시민*복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연 뒤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조례안을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늦어도 6월 임시회에서는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가 재의를 요구한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한 뒤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광주시의 재의 요구를 수용해 의원 간담회에 이어 시민*복지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연 뒤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이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조례안을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늦어도 6월 임시회에서는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상포지구 개발 과정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개발업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상포지구 부지를 백억 원에 사들여 이를 분할 매각한 뒤 대금 3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 소환에 불응하다 잠적했지만 지난 7일 경기도 일산에서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