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를 살펴보는 시간. 양향자 예비후보 순섭니다. 양 후보는 지난 2016년 4*13 총선에서 당시 문재인 대표가 직접 영입하면서 정치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이후 선출직 최고위원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광주시장 경선에서는 대기업 임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경제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
무등산 국립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한국시간으로 어젯밤(12일) 무등산과 담양 가사문화권, 화순 적벽 등을 포함한 무등산권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축하 하기 위해 무등산 정상 개방 시민대축제와 대규모 지질 심포지움 등을 개최합니다.
무등산 국립공원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한국시간으로 어젯밤(12일) 무등산과 담양 가사문화권, 화순 적벽 등을 포함한 무등산권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축하 하기 위해 무등산 정상 개방 시민대축제와 대규모 지질 심포지움 등을 개최합니다.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5살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 쌍촌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5살 아동을 세게 밀치고 머리채를 잡는 등의 학대를 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순천 해룡산단에 위치한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은 30명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 환경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민중당 윤민호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성세대가 책임져야 한다"며 "현재 빠져 있는 고등학교 1학년를 포함해 전면 무상교육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새벽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와 관련해 남은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함선 37척과 항공기 3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오후 수색에서는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15톤급 어선이 498톤급 화물선과 충돌해 선원 3명이 숨지고 선장 38살 김 모 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신문 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광고 의뢰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일간지 2곳에 광주시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후보자 지지나 추천, 반대 등의 내용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신문 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광고 의뢰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일간지 2곳에 광주시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후보자 지지나 추천, 반대 등의 내용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신문 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광고 의뢰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일간지 2곳에 광주시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후보자 지지나 추천, 반대 등의 내용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신문 광고를 게재한 혐의로 광고 의뢰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지역 일간지 2곳에 광주시장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후보자 지지나 추천, 반대 등의 내용 광고를 게재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들이 정책발표와 현장 방문으로 표심잡기를 이어갔습니다. 강기정 후보는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친환경차 10만대 등 완성차 30만대 생산 기지를 조성해 4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고 518미터 빛의 타워를 건립하면 잠재적 관광 수요가 2천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후보는 자신은 5*18과 무관하다며 의혹을 강력히 반박한데 이어 곰두리봉사회를 방문해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