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화의 상실..서로 이야기 하세요
#1. 25살의 직장인 차 씨는 전화하기 전에 미리 말할 내용을 적으며 시나리오를 만들어 놓는데요. 친구들과 연락을 할 때는 전화 대신 메신저를 주로 이용합니다. #2. 차 씨처럼 전화를 피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른바 콜포비아가 늘고 있습니다. 콜포비아는 전화와 공포증의 합성어인데요. #3. 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한 세대에게 나타납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택시를 부르거나 음식 배달은 물론 쇼핑까지, 대화 없이도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4. 회사에서도 업무 지
2018-04-13